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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연 (夜宴: The Night Banquet, 2006)

최영주 |2006.09.29 13:34
조회 22 |추천 0



@font-face {font-family:CY19914_10;src:url(http://cyimg8.cyworld.nate.com/img/mall/webfont/CY19914_10.eot);} 감독 : 펑 샤오강 (06-09-21 개봉)

출연 : 장쯔이, 오언조, 갈우, 저우쉰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미술 감독과 촬영 감독의 화려한 미장센... 오리엔탈리즘을 담고 있는 화면과 안무(개인적으로 시작 부분의...) 춤을 추는 듯한 액션 씬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거대한 스케일과 맞지 않는 어설픈 시나리오... 갑작스런 캐릭터의 변화와 장황한 고뇌스런 대사들이 몰입을 방해한다... 보지 말라고는 안하겠다... 어쨋든 두 시간동안 눈은 즐겁다... 거대한 스케일이 부러울 뿐이다... 갑자기 '태풍'에서 불에 탄 어설픈 마네킹이 떨어지는 게 생각나는 건 왜 일까... (한편으로 중국에서 '왕의 남자' 표절 시피가 있다고 하니 뿌듯하기도 하다... ^^)

 

- "새 황제에게 ‘당신’이라니, ‘황상’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는가, 형수?". 어느 날 황제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황제시해의 배후로 의심되는 황제의 동생 ‘리’(유 게)가 황위를 계승한다. 미망인이 된 황후 ‘완’(장쯔이)과 황태자 ‘우 루안’(다니엘 우)의 생사조차 위협을 받게 된 순간, ‘완’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는데!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난 모든 것을 다 할거예요!". 선(先)황제에게 간택되면서 어린 날의 연인이었던 ‘우 루안’과의 사랑을 가슴깊이 숨겨야 했던 ‘완’은 아무런 힘도 없는 ‘우 루안’을 살리기 위해 ‘리’와의 재혼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우 루안’은 황궁으로 돌아오지만 숙부에 대한 복수심과 ‘완’의 재혼소식에 절망한다!

 "절 부르신 건 아버님의 죽음때문인가요, 황후 즉위식 때문인가요?". ‘리’는 조카인 ‘우 루안’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객을 보내고 ‘완’은 ‘우 루안’을 지켜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무서운 계략을 준비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음모가 절정으로 치달을 즈음, 마침내 ‘리’가 마련한 성대한 한밤의 연회가 열리고 운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비밀을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이는데… 절대 권력을 향한 온갖 계략과 음모로 휩싸인 황궁에서 사랑과 욕망, 음모와 배신을 가슴에 품은 황족들의 화려하고 치명적인 밤의 연회가 절정을 향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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