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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진(戀愛寫眞 : Collage Of Our Life), since2003

박재만 |2006.09.30 08:48
조회 16 |추천 0


나는 세가와 마코토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나는 사토나카 시즈루다.

그녀가 갔던 길을 나도 갔고.
그녀가 보고 들은 것들을.

나도 보고 들었으며.
그녀가 남긴 사진속의 풍경들을.

나도 사진속에 다시 남겼으며.
그녀가 죽어간 자리에서.

나 또한 죽음이라는 것을 느꼈다.

두근두근.
wonder.
이제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삶을 산다.

보는 내내 유쾌함이 묻어났다.
중간중간의 행복함.
정말 좋았다.
비록 그녀가 죽었지만.
또 다른 그녀가 있다. 그와 함께.

단지.
PPL.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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