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신날새'(왼쪽), 드라마 음악가 '김윤'.
지난 29일(금)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에 해금연주자인 '신날새'와 드라마 음악가로 알려져 있는 '김윤'이 함께 출연하였다. 이들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국악과 양악을 하는 아티스트이지만 현재 같은 기획사를 통해서 함께 연주를 하는 콤비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해금을 전공하고 있는 신날새는 올해 2월에 신날새 1집 앨범을 발표하였고, 이 앨범은 CCM앨범으로 제작되었지만 국악과 크로스오버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다.
한편 드라마 음악가로 널리 알려진 피아노 연주자 '김윤'은 천재라고 불릴만큼의 역량과 결과물들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the ra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가 가수 비가 데뷔를 한 이후에 이름을 '김윤'으로 바꾸고 지난 2005년의 1집 앨범에 이어서 올해에는 2집을 발표하였다. 또한 드라마 쾌걸춘향과 토지 등 유명 드라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담당하였으며, 그룹 izi 음반을 프로듀싱하기도 하였다.
신날새와 김윤은 최근 해금과 피아노 연주 협연을 하고 있는데, 각종 행사나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불우이웃과 환자들을 위해서 연주를 하고 있다고 한다.
국악과 양악의 크로스오버를 향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모아본다.
이주환 기자 pdbluej@naver.com
기자소개
이주환 기자는 서울 평화방송에 근무중이시며, 생방송으로 매일 밤 10∼12시에 진행하는 '신부님 신부님 우리신부님(제작: 이주환PD, FM105.3Mhz)' 프로그램의 담당 PD로 활동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