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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s

김하은 |2006.10.03 10:09
조회 10 |추천 0


 

안된다는거 알죠
끝은 항상 같다는거 알아요
알면서도 부정하다가
이별이란 두글자 멀찌감치 밀어놓다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그 둘글자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땐 그냥 그렇게 말해요


" 괜찮아 세상에 널린게 남자야
  괜찮아 세상에 널린게 여자야 "


그렇게 부정했으면서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그땐 그냥 그렇게 말해요


" 그 널리고 널린 남자들중 날 사랑해준건 그사람뿐인데
  그래서 더 슬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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