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면접예상(계열공통)

김미영 |2006.10.03 11:18
조회 63 |추천 1
면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질문은 수험생 신상에 대한 물음이다. 자기를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기 성격의 장 · 단점, 경력, 가족관계, 주변환경 등에 대해 3분정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존경하는 인물, 감명깊게 읽은 책 등의 질문이 나올 것에 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문: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답: 저는 가족 여행을 즐기시는 부모님과 함께 어릴 때부터 국내·외의 많은 곳을 여행하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학생회 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학교의 여러 행사들을 계획하며 추진하였고, 고등학교 학생 지도력 배양 과정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제 또래의 아이들보다 자율성과 책임감이 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가 된 저는 성당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법을 배웠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며 베푸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족과 이웃에게서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Advice: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이력서를 보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소개는 자기 PR이면서 자신의 삶의 자세를 면접관에게 전달하는 기회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특기가 있으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소개하되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고 정중하게 PR을 하고, 학교나 학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 상벌사항 등을 포함시킨다면 더욱 좋은 최선의 답이 될 것이다.

문: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가?

답: 저의 단점은 성격이 너무 소심하다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문제에도 얽매일 때가 많고, 모든 것에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때문에 조그만 결점이나 실수에도 어쩔 줄 몰라합니다. 때로는 절망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하여 미래에 대해 어둡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감이 없이 초조해할 때가 많습니다.

문: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답: 소심한 성격을 지닌 탓에 모든 일에 꼼꼼한 편입니다. 소심한 성격에서 파생되는 단점들을 이러한 장점으로 전환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매사에 신중하되 너무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말라는 부모님의 조언을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면서 대범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2학년 때부터 아버님의 권유로 매주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의 웅장함 및 산행의 어려움 속에서 나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요즘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변 친구들 중에서 활달한 행동을 보인 친구를 이상적 모델로 삼아 나름대로 본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dvice : 누구에게나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단점을 극복하려는 자세나 철학이 있어야 한다. 단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 면접관은 미래지향적이지 못하고 발전가능성이 없는 인물로 평가하기 쉽다.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수단과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질문자에게 자기 성찰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면 된다.

문: 자신의 성장과정을 설명해 보라

advice :  성정 과정을 말하라고 해서 내가 여덟 살 때 뭘 했고 아홉 살 때 뭘 했고 하는 식으로 자서전을 읊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이런 질문을 대개 수험생이 살아오면서 가장 삶의 보람이나 좌절감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지,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인지,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누구인지 하는 질문으로 연결된다.

 자신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고 특히 어떤 기억을 인상 깊게 떠올릴 때에는 그 배후에 나의 주관이 있다. 지금 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깊은 관심을 갖는지에 따라 과거의 경험이 재해석된다는 뜻이다. 그런 까닭에 자신의 성장과정을 얘기할 때에는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인생관이나 인생의 진로와 연결 지어 자신의 삶에 깊은 영향을 준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얘기하는 게 바람직스럽다.

문: 남들과 구분되는 자신의 개성이 있는가?

답: 특별히 남들과 구분되는 특징은 없지만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함 속에  저의 개성이 있습니다. 바로 초지일관의 자세입니다.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dvice:  여기서는 자신이 지닌 장점을 부각시틸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피알을 잘하라는 얘기다. 피알이란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라는 뜻이다. '내겐 아무 장점도 없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어떤 사람에게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장점을 찾아보자.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만 3가지 정도는 찾아낼 수 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장점을 얘기할 때에는 이런 장점도 있고 저런 장점도 있다는 식으로 늘어놓지 말고, 구체적인 예화를 곁들이자. 그래야 설득력이 생긴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도 솔직하게 밝힐 것! 인생은 실수를 통해 갈고 닦이는 것이고 단점을 넘어섬으로써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이 때에는 그것을 고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 지 함께 얘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질문자에게 자기 성찰 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삶의 태고를 갖추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면 된다.

문: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연예인들의 복장이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개성의 창출인가 아니면 단순 모방적 행동인가?

답: 청소년들이 연예인의 외모를 따라하는 것은 단순한 모방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진정한 개성의 창출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독특한 멋을 발견하고 자신의 개성에 맞게 변형시켜야 되는데, 연예인들이 멋있게 보인다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대중 사회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개성 상실의 피해자가 되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advice : 남들과 자신을 구분시키는 자신만의 독특함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자신의 장점과 연결시켜 답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여러 가지를 나열하기보다는 분명하다고 생각되는 것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다. 또 추가질문에 대한 답은 일관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혹시 면접관의 유도 질문에 소신없이 대답하면 감점요인이 된다.

문: 봉사활동 경험이 있으면 자세히 소개해 보세요

답1: 예, 저희 학교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교 인근 사회복지관을 찾아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거실 및 강당 바닥을 물청소 한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옷도 젖고 허리도 아프고해서 힘들었지만 나의 작은 힘이 그들에게는 큰 기쁨을 준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또 같은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음성 꽃동네에 봉사를 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사회에서 버림받은 장애인들과 노인들이 매우 많았는데, 그분들의 어려운 삶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식사도 할 수 없고, 생리적 현상도 해결할 수 없는 그들을 보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답2: 저의 장래 희망은 의사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ㅇㅇ병원에 봉사를 나가서 의사의 모습과 생활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아픈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되리라 기대했었는데, 정작 제게 맡겨진 일은 주차장 관리여서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도 맡은 바 일이라 비록 추웠지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휠체어를 타고 온 한 환자분께서 가족이 한 사람밖에 없어 몹시 난감해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도와 휠체어를 밀어 병실까지 안내해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때 할머니께서 고마워하시며 귤을 저에게 건에 주셨던 일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고, 저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문: 그렇다면 봉사활동을 점수화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는?

답: 저도 사실 처음에는 봉사활동 점수를 채우기 위해 위와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은 타인을 배려하는 자발적인 마음에서 비롯되는 행동입니다. 정의나 인내 사랑과 같은 정신적 가치를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봉사 활동을 점수로 인정하게 되면 행동에 강제성을 띠게 되므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 고유의 순수한 정신이 자신의 성적을 위한 도구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학점으로 인정하여 반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advice : 봉사활동이 비교과 영역의 중요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얘기하면 된다. 봉사활동은 거창한 것만이 아니라 조그만 것도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크고 작고에 관계없이 공동체의 가치와 보람을 느낀 것이면 된다.

문: 친구를 사귈 때는 주로 어떤 면을 보는가?

답: 저는 친구를 사귈 때 그 사람이 믿음이 가는가하는 면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한 개인이 상대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친구로서 다가서기 어렵고 설사 친구가 되었더라도 곧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상대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선 각자에게 진솔해야 하며 약속은 물론 기본적 예의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이 생기면 서로의 고민거리도 털어놓게 되고 우정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또 제가 친구를 사귈 때는 저와 여러 면에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즉 공통된 관심사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를 봅니다. 서로 쉽게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dvice : 수험생의 인생관, 우정관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다. 친구 관계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우정관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문: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나 다른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있는가?

답: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전 국어사전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전 언어의 가치를 매우 소중하게 여깁니다. 사전을 읽으며 국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천 페이지가 되는 사전을 읽음으로써 인내심도 기를 수 있었고 어휘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쁜 순수 우리말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았을 때의 기쁨과 비할 바가 아닙니다. 모두들 '국어사랑'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이 방법 저 방법을 제시하지만, 전 국어 사랑의 첫째로 사전 읽기를 권합니다. 누군가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국어를 사랑하려면 국어를 알아야 합니다. 국어사전은 국어알기에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advice : 지원자의 지적 욕구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가치관이나 세계관까지도 알고자 하는 질문이다. 이 경우 가능하면 베스트셀레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책을 제시해야 후속 질문에 막히지 않는다.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묻는 의도 역시 인생관과 세계관의 평가에 있다.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은 내 영혼을 거듭나게 한다. 좋은 책은 인생의 진로를 바꾸어 놓는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고 미지의 세계에 뛰어드는 과학자가 나올 수도 있고, 홍세화의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가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정치가나 법률가를 낳기도 한다. 남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내게도 좋은 책일 수는 없다. 독서 경험을 묻는 질문은 면접의 단골 손님이니 만큼, 자신의 내면과 삶에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의 애독서 리스트와 독서 노트를 만들어 놓아햐 한다. 특히 자신이 선택하려는 전공이나 인생의 진로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책 두세 권은 확실하게 챙겨 둬야 한다.

문: 모교 자랑 좀 해 보세요

답: 저희 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성 중시하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항상 교문을 열어 놓아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인격형성의 출발점이 된다고 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이 주체가 된 각종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각종 축제 및 체육대회 등을 오래 전부터 학생들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봉사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 환경정화활동 및 불우 이웃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생각하는 등 인성 교육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용정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사와 학생들의 편지교류 및 상호 방문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화의 조류에 맞추어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advice : 소속된 조직에 어느 만큼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질문이다. 출신학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에 관계없이 자신이 평소에 자랑하고 싶었던 것만 언급하도록 한다.

문: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답: 예, 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존경합니다. 다산 선생은 평생을 유학자로 살면서 자신의 학문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하신 분입니다. 특히 그분은 실사구시적 학문 자세, 배운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느지에 대한 겸손함,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 사회를 보는 방식 등의 면에서 당대의 어떠한 유학자보다도 뛰어나신 분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유교가 양반들에게 가하는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산 선생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자신의 지위나 명예를 걸고 그것을 지켰으며, 그것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 평민들에 대해 그분이 가졌던 애정과 관심은, 요즘은 하나의 학문 분야로 정착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가히 혁명적인 자세였습니다. 다른 여러 훌륭한 분들고 많지만 이런 이유로 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존경합니다.

 advice : 구체적 인물을 지칭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왜 그를 존경하는지와 그가 자신의 인생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답: 예, 호텔왕 힐튼을 존경합니다.
     (단순히 답변하기보다는 그 인물을 존경하는 이유, 특히 그의 어떤 정신을 존경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답변이 좋다.  예를 들면)|
  "예, 저는 호텔왕 힐튼을 좋아합니다.  콘래드 니콜슨 힐튼(Conrad Nicholson Hilton)은 1887년 미국 텍사스 안토니오에서 태어나 잡화상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많은 고생 끝에 그의 나이 18세 때, 자기집을 개조하여 호텔을 시작하였으나 처음에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어릴때부터 꿈꾸던 은행 설립은 1913년에 이룰 수 있었으나, 그것 역시 경영 부실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그는 1920년대의 텍사스 유전개발 물결을 타고 경제가 활성화되자, 다시 호텔업을 시작했습니다.  1930년대 초반, 불황으로 호텔의 85퍼센트가 도산했지만 그는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다른 호텔을 싼가격에 사들이는 등 호텔을 늘리고 발전시켰습니다.  이처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이루어 온 힐튼의 헌신적인 경영 노력 때문에 호텔왕 힐튼을 존경합니다."

문: 자네가 대학입학 후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세 가지만 얘기해 보라  

답: 예, 저는 학과 공부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또 운동도 많이 하고, 미팅도 하고 싶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답변은 좋은 점수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

답: 인생의 가치관을 뚜렷이 세울 수 있고, 나아가서 좋은 직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사회에 나가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우므로, 이때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장래 직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경험 쌓기, 기술(skill)을 키우고도 싶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내용의 답변이 좋다.  또 재미있고 쉽게 표현해야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문: 이 학과를 지망한 동기는?

 답1: 제가 의류환경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하는 옷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의상 디자이너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답2: 예, 저는 만화광고홍보학과에서 공부한 후 한국판 드림웍스나 디즈니랜드 같은 회사를 경영하고 싶습니다.  특히 디즈니랜드 영화사의 〈알라딘〉, 〈라이언 킹〉 같은 만화영화를 보면서 제프리카젠버그 (전 월트디즈니사 사장) 같은 만화영화회사의 경영자가 되고 싶습니다.  캐릭터 상품시장이 커지면서 만화영화는 성장하는데, 여기서 번 돈은 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고 싶습니다.  아동들의 창작열을 높이고,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합치고 싶은 게 저의 꿈입니다.
 ( 대입 면접이 합격, 불합격 여부를 결정할만큼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과 지망동기는 수험생 본인의 철학을 보여주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 자신의 생활 신조는 무엇인가?

Advice:  생활 신조와 좌우명은 일상 생활의 지친 또는 경계로 삼는 글이나 말을 가리킨다. 그것을 묻는 이유는 결국 수험생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묻기 위해서이다. 자기의 생활 신조를 갖고 사는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일은 과감히 행하고, 시련에 부닥쳐도 쉽사리 꺾이지 않는다. 그리고 제 나름의 좌우명을 가슴에 새기고 사는 사람은 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기로 걸어가려 한다. 그래서 아무리 물질적 이익으로 꼬셔도 유혹에 잘 넘어가지 않고, 실수해서 유혹에 넘어갔다 해도 제 자리로 되돌아온다.

문:. 대학 진학 후의 학업 계획에 대해 말해 보라

  Advice:학업 계획에는 전공과 비전공을 망라한 교과 활동과 함께 교내외의 비교과 활동도 포함된다. 먼저 교과 활동부터 생각해 보자. 1학년 때에는 대개 전공 기초와 도구 과목을 공부하고 교양을 쌓는다. 전송 기초는 자신이 전송하려는 학문에 입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학습 활동을 뜻하고, 도구 과목은 전공 공부에 필요한 외국어, 컴퓨터 학습 등을 가리킨다. 외국어 학습의 경우에는 해외 어학 연수 계획 같은 것을 포함시키면 좋겠다. 그리고 사상과 철학, 역사, 과학 등의 교양을 폭넓게 쌓아 두어야 한다. 그래야 전공 공부를 해도 자기 나름의 안목을 가지고 접근해 나갈 수 있다.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를 하게 된다. 전공 공부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전공 중에도 특히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 나가고 싶다는 것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에는 전공 공부를 통해 어떻게 인생의 목표를 성취할 것이고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겠다던가 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 준비 등을 고려하면서 전공 공부에 대해 얘기하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this);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