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 우리는 사랑일까"
존대 때문에 사랑받는것.
앨리스는 잃어버리면 자신이 존재 할 수 없는것들 때문에 사랑받고 싶었다. 그녀에게서 빼버릴 수 없는 요소 때문에 사랑받고 싶었다.
시간이 흐르고 운이 나쁘면 그녀는 아래의 것들을 잃어버릴 수 있었다.
a. 외모.
b. 직장
c. 돈
d. 능력
그래도 자신은 남게 될 터였다.
그래서 사랑의 동기에서 그런 기준은 배제하고 싶었다.
그녀의 존재에 부차적인 것들이니까.
정말 사람들은 존재 때문에만 사랑하고 살까?
또 한구절에선
"누구와 사귈때. 사람만 달랑 올수가 없다.-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문화가 따라오고.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관습이 따라온다."
란 구절이 있다.
현실과 소망엔 gap이 있게 마련이지만.
나도 앨리스처럼. 존재자체로 사랑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