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작품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스님이 보면 이그림은수도승이 좌선을 하면서 돌아앉어 있는 뒷모습 같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술을 담는 호리병 으로 보이며,
여자를 좋아 하는 사람이 보면 뒤로돌아 앉은 여자의 나체를 보는것 같이 보이며,
또 음악가가 보면 바이올린이나 키타 또는 첼로로도 보이는 그림 입니다.
한시의 뜻:
산전(山田)을 갈아서 조밥(수수밥) 을 짓고
야채를 갈아서 즙을 내어
나도 먹고 임도 따라 먹으면
동서로 떨어져서 살며 못 먹는 것 보다 낫다.
석정 스님은 1928년 강원도 고성 출생.
1940년 송광사에서 석두 스님을 은사로 득도.
무형문화재 제48호(탱화)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이 시대 최고의 불모로 14때 일섭 스님에게 불화를 사사 받기 시작했다.
송광사· 운문사 대웅전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수많은 탱화를 전통기법으로 재현해 내고 있으며, 현재 (사)성보문화재 연구원 총재로 변질되고 소실, 망실, 훼손되어 가는 불화를 보존 복원하고, 실태를 조사하고 집대성하여 『한국의 불화』 1차분 20권을 완간하였다.
저서에 시화집 『선주여묵』과 『석정시문-서화집』 상·하권이 있으며, 『한국의 불화초본』이 있다.
1928. 3. 19.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당시 신북면)에서 출생 1940. 송광사에서 석두 스님을 은사로 득도.
1941. 불모 일섭 스님에게 불화 사사 받기 시작.
1947. 해인사총림에서 습의, 가행 정진, 石鼎으로 개명.
1964. 후학 양성 위해 통도사로.
1969. 부산에서 불교선서화전
1970. 서울에서 선서화전
1973. 불미전 심사위원에 위촉
1976. 선주산방 신축 입주
1977. 이리 이재민 돕기 선묵전
1983. 대만에서 선묵전 개최
1987. 송광사 8차 중창불사 대웅전 후불탱 제작 착수
1991. 시화집 〈선주여묵〉 출간
1992. 불화부문 중요무형문화재 제 48호 단청장으로 지정
1995. (사)성보문화재연구원 총재, 〈한국의 불화〉 간행편찬위원장 취임
1996.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의 불화〉 간행을 위한 대규모 선서화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