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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동민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기성이와

이찬희 |2006.10.05 21:12
조회 22 |추천 0

오늘 오동민의 생일입니다 !!!!

그래서 우리 기성이와 동민이와 저는..>!!

삼천포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길을 잘 안다고 몇년 삼천포에 살아서 아주 잘 안다고

그냥그냥 제가 앞장을 섰습니다.....

처음엔 그냥 바닷가로 갈랬는데 ,,,, 제가

경치가 좋다며......

고성 공룡 박물관 쪽을 가자구 했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저는 길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에게 걸어서 가면 진짜 죽는다.....

이랬습니다........

하지만 저희 애들은 젊을때 이래보지 언제 가겠어.........

이러며 갔습니다........................

결국 2시간 반동안 걸어서 갔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되게 재미있었어요 ....ㅋ

오늘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거 같애요 ...ㅋㅋ

왜냐하면... 답스만의 첫 여행이니까요!!!

저는 답스를 너무 사랑합니다.... 까야...

답스뿐만 아니라 애드립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가 산 케잌도 되게 맛있었고....

또또... 음.. 바닷가에서 잡은 소라도 되게 이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시원한 바다와 속이 다 비치는 깨끗한 풍경하며....

그리고 공룡도 많이 보고 신기한거도 많이 보고...

저는 그곳에 많이 가봤지만 박물관이 새로 생긴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기하고 재밌고 옛추억이 떠올랐어요...

미선이 미진이 누나랑 왔었을때...

누나들이랑 왔을때 되게 재밌었는데...

엄마랑 사촌누나들이랑...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하면서

추억을 떠올렸어요,,,

그치만...그치만... 그추억보다 오늘 기억이 더 오래 갈거 같네요..

정말 우리 답스애들.. 제가 평생을 살면서 얻은게 있다면

아마 이 두 친구 아닐까요,,?

항상 힘들때면 받아주고 또 그들이 힘들면 제가 받아주듯이...

이런게 진정한 친구 아닐까요...

음... 막 바닷가에서 놀다가 4시쯤에 다시 공룡 박물관 쪽으로 와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케잌을 사느라 돈이 없었어요...

말을 꺼내기 부끄러웠지만 .. 기성이 한테 사달라고 했어요...ㅋ

그냥 군말없이 사주는 기성이>!! 너무 고마웠어요...

원래 동민이 생일때 말고 우리끼리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오늘...

정말 평생 잊지못할 오늘...

이런 추억을 선물해준 기성이 동민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계속 ㅇㅒ기를 하자면... 되게 길어요...ㅋ

오늘 갈때는 버스가 있는줄 모르고 있어도 그냥 걸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걸어가는길에 되게 많은걸 봤어요...

2시간이 넘게 걸었지만.. 너무 조았어요..

가다가 하이면이란 곳에서

하이 초등학교??? 뭐든지 하이로 시작되는 가게 등등...ㅋ

그리고 염소도 봤어요 확 잡아 먹을려다...ㅋ 애들이 말려서...

또 뱀 허물도 되게 많이 봤어요... 뱀 무스브스...ㄷㄷ..;;

그리고 제가 모르는 길을 발견했어요,...ㅋ 일명 지름길??... 모래산을 건너서.. 개울을 건너서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어요..ㅋㅋ

거기서 동민이랑 기성이가 생일 축하 파티를 했어요...

제가 사온 케잌은 과일 케잌...ㅋ

초에 불을 붙이는데 바람이 너무 거세서 되게 빨리 꺼지는거에요.

그래서.. 그앞에 마트에 있는 모르는 아저씨에게 물었어요..

아저씨 죄송한데 라이터좀 빌릴수 있을까요...

아저씨는 인상이 별로 좋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그래 하면 웃으시며 빌려주셨어요..

어렵게 어렵게 초에 불을 붙이고 노래를 불렀어요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동민이 생일축하 합니다.

와와와~ 하면서 기성이가 폭죽을 터뜨렸어요

그런데..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초가 꺼져서..

그래서 제가 그냥 동민이 벌써 껏니..ㅋㅋ

성격도 급하네 이놈 하며 웃고 넘겼어요...

동민이가 케익을 자르기 시작했고 ...

저희는 침을 넘기며... 케잌을 바라보았어요...

케잌을 자르고 우리는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그때 사진도 찍었어요 .. ㅋ 되게 웃기게 나왔는데..

그래서 그다음에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 2시간 걸었나요...

그도중에 하이초등학교에서 쉬기로 했어요..

거기에는 약 300년쯤 되보이는 나무 밑에 벤치가 있었어요..

우리 셋은 거기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았죠...

되게 이뻣어요 학교가.. 와 운동장도 잔디로 되어있네 하면서

축구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공이 없는 관계로 그렇게 저희는 쉬고 있는데

그때 바람이 불었어요...

아주 시원한 바람이...

너무 바람이 시원해서 우리는 감탄했어요...

와.. 에어콘같은거 필요없이 이런 나무 하나 집에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이죠

그때 생각했어요..

참 나무란 좋은거구나..

그래서... 여러가지로 잡념을 씻고 저희는 걷기 시작했어요...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데.. 근데 되게 힘들지 않았어요...

우리애들이랑 이렇게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조았어요..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바다에 도착했어요...

저희는 바지를 걷고 양말을 벗은뒤 바닷가를 걸었어요..

물도 굉장히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저희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는 막 소라를 찾기 시작했어요

되게 이뻣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투명하고 청록생의 돌을 찾았어요

그러자 기성이가 이쁘다면서 뺏어 갔어요

너는 소라나 가져! 이건 내꺼야 하면서 말이죠 ..ㅋㅋ

그래도 저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 소라는 제가 다 가졌으니까요..

그렇게 막 돌하구 소라하고 줍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야 이거 소주병조각 아니가..

물속에서 돌이랑 막 만나가지고 닳고 하면.. 이렇게 부드러워 질텐데... 이렇게 말하자 기성이가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그러더니 이제껏 모은 돌을 버리며.. 어.. 진짜네.. 에잉..ㅠ

이러는거에요..

저는 소주병이라도 예쁘면 그만이지 하고 계속 찾았어요..

그러나 너무 많이 찾은 까닭에 눈에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소라에 만족하기로 했죠

제가 잡은 소라 되게 이뻤어요...ㅋㅋ

이거 선물해야지 .. 이런 속마음을 가지고요..

발을 닦고 조금 쉬고 있는데 기성이가 배가 고프댔어요...

그래서 매점을 가서 라면을 먹었어요,..

거기는 라면을 시키니까 단무지도 줬어요.. 컵라면에 단무지는

정말 찰떡 궁합이랍니다...

그래서 컵라면 3개를 뚝딱 해치우고는 저희는 뭔가 아쉬워서

그냥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이스 크림을 먹고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셋의 머리속엔 어떻게 다시 집에 가지...

이생각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랬어요.. 그냥 지나가는차 얻어 타고 가자...

그러니까 동민이가..그거는 두번째고 첫번째는 버스 타고 가자는거였어요..

아마도 올때 그쪽으로 가는 버스를 봤으니 오는 버스도 있을꺼 같았어요

그래 그러면 계속 가다가 버스가 안오면 차 얻어 타고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다시 발걸음을 돌렸죠... 셋이 막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가고 있었어요 .. 커즈아이 댔추 띵키봐츄거얼~ 하면서요..

슈퍼쥬니어의 노래인데 되게 신났어요..

그때 마침 버스가 지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미친듯이 손을 흔들며 버스기사를 보고 말했어요

아저씨 사랑해요 제발 멈춰 주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차를 멈추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껏 누적되어있던 피로가 마치 다 풀린듯

기분이 좋았어요..크크..

그래서 저희는 생각을 했어요

아.. 애드립 애들 보고싶다..

그때 마침 혜진이 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가 아까전에 문자로 너무 힘들다고 전화좀 해달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혜진이랑 전화를 했어요 막 대화를 하다가 기성이가 바꿔달래서 기성이랑 대화하다가 동민이랑 또 얘기하고 .. ㅋㅋ

혜진이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 ㅋ

왠지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정도로 우리 답스는 혜진이가 편하고 혜진이가 좋아요 ㅋㅋ

물론 다른 아이비에스 애들도 좋지만요..

그렇게 저희는 다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어요..

저는 삼천포 지리가 훤한지라 지름길로 슉슉 갔어요

금방 왔죠..

그때 동민이가 저희보고 구슬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했어요..

제가 오늘 니생일 인데 우리가 얻어 먹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

이렇게 생각 하면서요..

그래도 저희는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저는 블루 뭐시기.. 애들은 바나나 스플릿..

애들은 제께 맛있다며 막 가져갔어요..ㅋ

저도 질수 없어서 애들껄 가져왔어요..

세명이 그렇게 맛있게 버스안에서 오는길에 다 해치웠답니다..

그렇게 세명이서 시외버스를 타고 오는데 동민이가 피곤한지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기성이 어깨에 기대서 잤어요..약10분..?

기성이는 어깨가 편하고 동민이는 무릎이 편해요...

기성이한테는 맨날 기대고 동민이한테는 맨날 누우니까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제가 내릴때가 됬는데도 동민이는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기성이한테 피곤 한가 보다 하며 그냥 깨우지 말라고 하고

그냥 갔어요.. 집에 돌아오는길에

오늘 하루종일 폰으로 찍은 사진을 봤어요....

오늘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났어요.. 얼마나 재미있던지...

정말 오늘 하루는 동민이 생일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 답스만의 여행으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

오늘 하루는 정말 잊지 못할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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