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맘이 참 심란허다..이유를 알려고 저 밑에서부터 찾아보아도 뚜렷한 답이 내 눈 앞에 아른거리지 않는다..사람 사는게 참 오묘하다..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알고 잊어버리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감정들이....난 요즘 깊이있는 만남보다는 짧고 딱딱한 만남들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 분명하다....왜일까?? 더이상 가치있는 만남이 필요없어서?? 좋은 사람들을 충분히 알고 있어서?? 그건 아닌거 같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배울수 있는건 무궁무진하고 그것으로 하여금 내 인생이 전환될 수도 있다는건 나 자신이 너무도 잘 알고 있다..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하기 위해서 좀 더 깊이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 이 공간은 나에게 필요한 곳이다..그래서 내가 나의 귀는 막은채 나의 입만 이렇게 열어놓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