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픈해서 자신있게 게임스타트를 누른 사나이외길..
첫 게임..다들 처음하는 유저들인지..할 만했다..이리저리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면 무조건 쏴제꼈따..
"크하하하하~다주거써~~"
첫 게임..나름 1등했다..3명 뿐이었지만...
2번째 게임..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근데 대화를 나누는 걸 보니 뭔가 위화감이 나를 엄습했다.
유저 1 "오빠? 할배 오빤 왜 안와?"
유저 2 "지금 접속한다는데?"
유저 3 "다 레디했는데 고하죠?"
유저 2 "사람 기다리고 있어요."
아..속으로 잘못 들어온거 아냐? 하는 생각을 했다..아띠..
그래도 잘하면 얼마나 잘할까 하는 생각으로 걍 고 할떄까지 있다가 고를 했다..
로딩이 끝나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나는 다른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까기 위해 나름대로 잘 숨어다닌다고 생각했다.
쾅~쾅~
격추 당했다..
'이씨~죽었어~'
복수를 다짐하며 나를 격추시킨 플레이어를 찾아다녔다.
'오호~한군데 2명이나 모여있다니..'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멀티 킬에 대한 욕구가 내 눈을 가렸다.
사정거리를 맞추기 위해 살금살금 이동하는 나에게 또다시 미사일의 손길이 느껴졌다
또..격추 당했다..
그러기를 5번.. 나는 깨달았다.
낚시에 걸렸음을...
다굴을 맞았음을...
그래서 결심한 것은...같이 플레이 할 초보 유저를 찾아서 함께 게임을 익히는 것...
그래서 그런데~같이 타입 F 하실분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