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터진 풍선을 애써 붙이려 하지말라고,
한번 상처 난 풍선은 불어도 흔적이 남는다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담담한 척 하지 말라고,
맥주 거품처럼 흘러넘치는 사랑을 속직하게 보여주라고...
세상의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라고,
똑같이 설레고, 다르게 설레고, 똑같이 가슴뛰고, 다르게 가슴뛰는
첫사랑이라고...
사랑의 상처 위에는 꼭 새살이 돋는다고,
사랑의 상처를 치료하는 특효약은 사랑뿐이라고...
누구에게도 보인적 없고 말한적 없는..
꼭꼭 숨겨둔 아픔까지 보여주고 말해줄때,
사랑은 깊이를 알수없게 깊어진다고...
주위에 따가운 눈총은 상관하지 말라고,
언젠가 딱 맞는 짚신을 찾는날이 찾아올 거라고...
서로에게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라고,
사랑은 아픔을 공유할때 더 깊이 뿌리내린다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어쩌면 한번도 칭얼대지 않아서, 다그치지 않아서, 부담주지 않아서
서운해할지도 모른다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나는 세상에서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내가 무얼하는지 누구와 함께있는지 무얼 입었는지..
아무런 관심도 없는.. 그런 사랑
다른무엇보다도 무관심만큼 무서운 벌은 없는것 같다
정은 사랑이 더 두꺼워져서 생기는 거라던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