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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늘은 정말 아주 간만에 무척이나 유쾌

류준희 |2006.10.13 01:37
조회 13 |추천 0

10월 11일 오늘은 정말 아주 간만에 무척이나

 

유쾌하고 즐거운 날이였다 오늘의 기쁨을

 

두고두고 다시 회상 하고자 글을 남긴다 ㅋ

 

 

 

 

사실 남들이 보면 암것도 아닌것에

 

특이한 나는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좋아라 한다

 

 

 

우선은 내가 언제나 힘들면 그 친구한테

 

다 털어 노쿠 풀어 버리는 참 고마운 친구가 있는데

 

언제나 나만 일방적으로 그 친구에게 나의 힘든

 

이야기를 털어 노쿠 하다보니  그 친구에게

 

듣기 짜증 날수도 있는 투정들만 늘어 놓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하고 불편했다....

 

 

 

그랬는데 오늘은 그 친구가 힘든거를 첨으로

 

나한테 구구 절절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듣고 있는동안 참으로 안되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 고마웠다... 첨으로 그 친구가 힘든걸 나한테

 

털어 놓은거니깐... 그 친구의 짐을 내가 다소

 

덜어 준거 같기도 하고 ㅋㅋ

 

친구야 앞으로도 언제든 힘든거 말해

 

그래야 나도 너한테 편하게 이야기 하지 ㅋ

 

 

 

그리고 나서 퇴근 후에 집에서는 아주 간만에

 

토토를 했기에 토토 결과 때문이라도 축구를 봤다 ㅋ

 

무려 120 배의 고배당이 터질뻔 했는데 아쉽게 안되었다 ㅋ

 

물론 안된 거지만 축구를 보는 내내 내 마음은 즐거웟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ㅋㅋ 이맛에 토토한다 ㅋ

 

 

 

마지막으로 나를 최고조로 만든 녀석이 역시나

 

음악 이엿다 ㅋ 요즘 발라드에 심한 갈증을

 

느끼던 내게 아주아주 반가운 손님이

 

단비 처럼 나의 마음 속에 갈증을 깨끗히 씨어 주었다

 

 

 

바로 신승훈과 성시경의 새 앨범 이였다

 

한국 발라드의 구/신 세대 황태자들 ㅋㅋ

 

정말 뮤비를 보고 음악을 듣는 내내

 

나의 갈증은 완젼히 해소 되었다 ㅋ 헤헤 ㅋ

 

 

 

그래서 이렇게 늦은 시간 그 기쁨에

 

잠도 못자고 글을 남기고 있다

 

너무 기쁜 맘에 누나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는데...누나가 문자에 답이 없다 ㅡㅡ;;;

 

예의 청년 쭈니 또 결례 될까바

 

이 넘치는 기쁨을 혼자서 삭혔다는 ㅋㅋ

 

그래서 일케 글쓴다는 ㅋㅋ

 

 

 

글 쓰면서도 나도 참 또라이 같다 ㅋ

 

어쩔땐 애기 같고 ㅋㅋ 애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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