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3------------JIN-----
이제보니 우린 서로 인연이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을까요.
딱 자신에게 정해진 인연만 만나서
그 사람만 사랑하기에도 짧은 세월인데
여기 저기 흘린 사랑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은 참 가혹하게도 인연의 끈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서 우리를 이리 저리 헤매게 합니다.
인연이 아닌 끈을 오랜 세월 잡고 있다가 놓으며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정말 가까이에 자신의
인연이 있었음을 후에 알고 안타까워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연을 찾아 헤매이던 세월동안
분명 잃은것보다 얻은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헤매던 시간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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