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바다 속 탐험
아쿠아리움


지하 2층과 3층에는 수족관 시설이, 지하 3층에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대형 상어가 노니는 탱크가 있다. 80m에 이르는 해저 터널을 통해 상어, 가오리, 거북 등이 헤엄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 인기 코스.
하루 세 차례 다이버가 먹이를 주는 상어 피딩 쇼와 상어를 직접 만질 수 있는 터치 풀 등의 이벤트 행사가 벌어진다.
▒ Infomation
051-740-1700 | 월~목 09:00~18:00, 금·토 09:00~21:00 | 입장료 1만4000원
영화도 보고 예술 작품도 감상하고
부산비엔날레




영화뿐 아니라 미술 작품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11월 25일까지 해운대와 부산 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리는 ‘부산비엔날레’는 39개국에서 총 234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바다미술제에는 생활 속의 현대미술을 주제로 14개국 100여 팀의 작가가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둘러볼 만하다. 비엔날레 관람권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부산은행 티켓365(www.ticket365.co.kr), 지정 예매처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일반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가족 1만2000원이다.
해운대 Night Life
와인숍과 와인바가 한곳에
블랑루즈


와인숍이지만 매장 한쪽은 고급 와인바 분위기로 꾸며놓아 테이블마다 와인을 즐기는 손님으로 넘쳐난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전문 와인바 못지않은 서비스와 500여 종의 와인리스트를 최고 매력으로 꼽는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대개 와인바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와인을 비싸게 파는데 수입 가격 그대로 받는 것도 매력 있다.
3만원대 와인을 고르면 1만원대의 코르크 차지가 붙는다. 셀러에서 직접 와인을 고른 뒤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하다는 반응이다.
옥상의 테라스는 여섯 명 이상 손님에게만 개방하는 명당.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촛불이 일렁이는 테이블에서 즐기는 와인 한잔이 꽤 로맨틱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는 와인 신제품과 시음 행사를 연다.
▒ Infomation
051-747-2770 | 11:00~02:00(와인숍), 19:00~02:00(와인바) | 주차 불가 | 치즈유기농샐러드 1만3000원, 파스타 1만5000~1만8000원, 글라스와인 7000원대 | 해운대 중동역 7번 출구 이마트에서 로데오 거리 방향
부산 클럽 문화의 새 바람
메리제인


가수 DJ DOC의 이하늘이 운영하는 힙합 클럽. 최근 부산에 생긴 클럽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서울 홍대 앞 클럽가에서 유명한 DJ 머프, 힙합 그룹 가리온의 DJ가 디제잉을 한다.
영화 축제 열기 못지않게 화끈하게 놀 만한 곳. 이곳이라면 밤새 영화 감상으로 피로가 쌓였다 할지라도 몸이 들썩거릴 만큼 신명이 난다. MC스나이퍼, 주석 등 힙합 가수가 주최하는 파티도 자주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 Infomation
010-9481-0177 | 20:00~06:00 | 주차 가능 | 입장료 2만원(1 free drink) | 마리나센터 지하 1, 2층
Another Info
멀티플렉스
영화관 즐기기
해운대 서쪽 우동에는 메가박스 해운대가, 동쪽에는 프리머스 해운대와 CGV 장산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스펀지

우선 다양한 놀 거리를 원한다면 메가박스 해운대가 좋다. 스펀지(051-740-0800)는 패션, 영화, 오락, 외식 시설 등을 모두 갖춘 엔터테인먼트 공간. 특히 복합 놀이 공간 유파라(U-PARA, 051-740-4094)는 입장료만 내면 볼링, 당구, 다트게임, 탁구, 보드게임 등 10여 종의 놀이를 무료로 만끽할 수 있다. 메가박스 내에는 회원을 위한 잼존도 있다. 만화, 인터넷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CGV장산


반면 CGV 장산은 2001아울렛(051-862-2001) 7층에 자리해 쇼핑을 겸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 단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깔끔한 편이다.
프리머스 해운대


길 건너 맞은편의 프리머스 해운대(1544-5522)는 10개관 총 62개의 노블레스석이 자랑이다. 시트도 한층 푹신하며 발을 뻗을 수도 있다. 좌석이 무작위로 선정되는 영화제 기간에는 운이 좋으면 노블레스석에 앉을 수 있다. 평소에도 일반 관람료와 동일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상영관 복도는 팝아트를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출처는 사진 속에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