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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요통-멀미-급체 등 "귀성길 요긴한 지압법"

김종필 |2006.10.14 15:38
조회 168 |추천 0
 

'누르기만 했는데…' 통증이 싹~ 

곧 추석이다. 이번 추석은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귀성인파로 크게 붐빌 전망이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허리 통증, 금세 토할 것같은 멀미, 참을 수 없는 요의(尿意)…. 귀성길에서 겪을 수 있는 이같은 돌발 상황도 지압법 하나만 챙겨두면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


운전 요통
허리 주변 삼초수 마사지  

▶ 운전 요통에는 삼초수(三焦兪) 자극해야

삼초수는 배꼽에서 뒤쪽 허리를 관통하는 지점에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올라간 곳으로부터 좌우 5㎝ 정도 떨어져 있다. 차가 막힐 때마다 짬짬이 지압하면 허리 통증을 덜 수 있으며, 삼초수 부근을 함께 마사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멀미
상반신 세우고 족규음 꾹~  

▶ 멀미에는 족규음(足窺陰) 누르면 효과
족규음은 넷째 발가락 발톱의 바깥쪽 모서리에서 세로 선과 가로 선이 만나는 부분에 위치한다. 족규음은 평형감각과 관계가 깊으므로 멀미가 날 때는 상반신을 똑바로 하고 앉아 집게손가락이나 볼펜으로 꾹 눌러준다. 아이들은 살살 눌러주어야 효과가 있다.


소변 마려움
공최혈 자극 요의 감소  

▶ 공최혈(孔最穴) 누르면 요의 참을수 있어
공최혈은 손목의 주름에서 팔꿈치의 주름까지 10등분했을 때 손목에서 7등분째 정도에 있는 경혈이다. 팔뚝에 있는 공최혈을 자극해 주면 요의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단, 누르는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오히려 배설을 자극하므로 살짝 눌러주어야 한다.


급체
엄지-검지사이 눌러 소화촉진  

▶ 급체에는 합곡혈(合谷穴) 누르면 쑥 내려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꼭꼭 눌러준다.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식체로 인해 몸이 나른한 것을 해소해 준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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