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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너의집 골목에 있

장재석 |2006.10.15 04:00
조회 17 |추천 0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략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에 뭐할꺼냐며 너의 관심 끌던 나를

그리고 한번씩 너 주려 샀는데

너 그냥 준다고 생색낸 선물도 너 때문에 산거야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진심이야 믿어줘

갑자기 이런 말 놀랐다면 미안해

부담이 되는게 당연해 이해해 널

하지만 내 고백도 이해해 주겠니

지금 당장 대답하지마

나와 일주일만 사귀어줄래

후회없이 잘 해주고 싶은데

그 후에도 니가 싫다면 나 그때 포기할께

귀찮게 않할께 혼자 아플께

진심이야 너를 사랑하고

취해서 이러는거 아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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