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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한없이 어리고도 어른인척 하는.....

박제운 |2006.10.15 23:51
조회 64 |추천 0

나에게는..한없이 어리고도 어른인척 하는.....

              한없이 어른이면서 어린척 하는.....

 

그런 여자가 한명있어요..^_^

 

나에겐 많은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오른쪽 팔뚝에 길게난 가로줄 흉터...

 

그 흉터만 보면 그녀가 생각나요..^_^

 

너무 행복했었던 흉터거든요...ㅋ

 

그녀는 내가 굳은다짐을 해도 내 악랄한 다짐조차 무너뜨려버리는

 

유일한 여자예요...너무 밉죠...또 유일하게 날 울리는 여자예요...

 

나도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죠..ㅜ.ㅜ

 

내겐 너무 갑작스럽게 뜬금없이 행복했었던 시간들이었고..

 

또 너무 갑작스럽게 뜬금없이 아픔을 격어야 했던...

 

마음의 준비조차 하지못하고 아파해야 했기때문에....

 

하지만...그녀도 참다참다 못해서..연락을 했데요..

 

제가 이젠 떠난다고...군대 간다고

 

말했기때문에 더욱 아쉬운지도 모르죠,...

 

처음 전화를 받았을땐..혼자 힘들었데요..^_^

 

나도 엄청 힘들었는데...칫..

 

 

오빠 군대가니깐 내가 대신 술을 사주겠다구요...

 

아니면 영화보여주겠다구요.....

 

그렇게 말을 시작하다보니....

 

그녀는 울먹이면서..내게 말을 하네요.~ 푸념을 막하더라구요...

 

휴....나두 너무 반가운 나머지....눈물이 나더라구요..^_^

 

 

 

도마뱀같은 여자예요...꼬리만 놔두고 보이지 않는

 

어딘가로 사라져버리는...그런여자.....

 

내생각은 하나도 않해주는......이기주의자...몬생긴기....^_^

 

 

다시는...그런 어긋남이 없었으면 좋겟네요...군대가기 전까진

 

남은시간 최대한 활용해서..제대로된 이별약속과 재회약속을

 

해 나가야 할꺼같아요...^_^ 후회없는...서로 이해할수 있는

 

그런약속을 말이예요..ㅋㅋ

 

그녀는 폰을 가지고 있지않아서.....너무 답답하네요 ㅋㅋ

 

오늘은....내가 필요한 하루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은.....별탈없이 하루를 잘 살았을까요..^_^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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