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줌보의 사랑동화 "미달이라는 천사" 오늘도.. 머리에는 미달이라

김현규 |2006.10.17 00:15
조회 20 |추천 0
'미달이라는 천사'     오늘도.. 머리에는 미달이라는 이름이 떠나질 안습니다.. 그아이는, 이쁘고... 착하고.. 천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아이 입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제 맘속에 들어왔죠.. 이렇게요...     2005년 9월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집에서 놀다가.. 학교에 복학하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과가.. 사라져서.. 다른과로.. 전과하게된 저는 많은 희망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전에 있던과는 여자가 4명밖에 없었거덩요 그래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새로 전과한 과에는.. 여자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단.. 여자만 많았지.. 이쁜 여자는.. 없었습니다..약간 실망... 그러나.. 저의 눈에 들어오는 한 아이가 있었지요.. 그아이 이름하여 미달.. 사실 미달은 별명이구요.. 실명을 밝히기가. 좀.. 첨에는 그아이가.. 그냥.. 이쁜 동생으로 느껴졌죠.. 전.. 원래 여자든 남자든.. 상관안하는 편이라.. 여자들한테도. 막대하는 버릇이 있거덩요.. 그래서. .전.. 장난을 칠때도.. 막 심하게 합니다...   어떤 날에는.. 막 흥분한 나머지.. 미달이에게... "야.. 개**.... " 이렇게 이야기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전혀 미안하지도 않았습니다.. 신경도 안썻지요. 평상시와 다름 없었으니까요... 그아이 역시... 저에게.. 잘 따라주고.. 아무리 심한 장난을 쳐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먼저 장난을 걸 정도로.. 저에게.. 호의 적이였었죠,.. 그렇게 한 학기를 보네고..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방학동안 저는 가끔 그 아이가 생각 났습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내맘으로 뛰어 들어온 그아이'     그렇게 겨울 방학이 끝났습니다. 전.. 우리과에.. 학회장을 맏고 있습니다.. 능력은 없어도... 그럭저럭.. 학과를 이끌어 가고 있지요.. 학기가 막 시작되고.. 저는 무척 바빴습니다..신입생을 맞이하고.. 또.. 엠티도 가야했거덩요... 정신없이.. 학기초를 보내고 있을때.. 전 미달이라는 존재를 잊었습니다.. 그런데.. 미달이가 엠티를 안간다는 것이에요.. 저는 꼭 미달이가 아니더라도//. 제가 새로 학회장이 되고나서.. 학과 사람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미달이에게.. 엠티를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미달이는 엠티를 도저히 못간다는 것입니다.. 왜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못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미달이의 남자 친구 이야기는 가끔 들었지만.. 그렇게까지.. 심한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막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미달이 미안한듯..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왜 화를 내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미달이는 머가 미안하지.. 그렇게.. 미달이와 저는 약간 사이가 어색해 졌고.. 엠티를 가따와서.. 별로 말을 안했습니다... 근데.. 미달이가 저에게 먼저 말을 걸더군요.. 그리고 예전처럼 저희는 서로 장난을 주고 받으면서.. 다시 친해 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가끔 저희에게.. 참 잘어울리는 한쌍이라고 했고.. 그럴때마다.. 미달이는.. 웃고... 저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면서.. 막 화를 냈습니다. 얼마후.. 저희 학년은 단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달이도 참여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담니다.. 우리는.. 술을 기분좋게 마시고... 노래방에 갔습니다..미달이는 노래도 수준급으로 부른답니다..우리는.. 노래방에가면.. 뚜엣곡을 자주 부르거덩요...'우리사랑 이데로, 다시 태어나도, 그여자 그남자...등' 역시.. 우리는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겁게 놀았죠.. 한참 분위기가 무르 익어갈 쯤.. 미달이는.. 집에 먼저 간다고 가방을 챙겨 들었죠..  저는 아쉬웠지만.. 밤이 늦은 시간이고 해서.. 마중나가.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노래방에서. 다놀고.. 저희는.. 맘에 맞는. 친구들과... 겜방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스포를 즐겼죠.. 한참 겜에 열중하고 있었는데..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발신자는.. 미달이의 남친이였습니다. '사실 미달이의 남친은 저희의.. 고등학교 1년 선배이자.. 약간 질이 안좋은 그런 사람이였죠.' 미달의 남친과.. 제 친구는 한참..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대화인 즉, 왜 미달이에게 술을 많이 마시게 했느냐 입니다.. 사실 미달이는 저희와 있을땐..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그렇게 술이 많이 취한것 같지도 않았고.. 해서. 저희는 알수가 없었죠. 그런데 많이 취한것 같더군요.. 서로 언성이 높아만 져 갔고.. 제친구가 갑자기.. 그사람에게.. "미달이좀 그만 때려요"라고 외쳤습니다.옆에서 미달이가 맞는 소리가 났던 모양입니다.. 극도로 흥분한. 저희는.. 심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이 지금 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겁날게 없었죠.. 숫적으로도.. 우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라고 해서.. 한 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눈에 보인건.. 울면서. 겜방 안으로 뛰어 들어오는 미달이였습니다. 참.. 순간 어찌 할바를 몰랐습니다.. 미달이는 울면서. 왜 그랬냐고.. 우리를 원망하더군요..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그렇게 우는 미달이를 보고.. 우리는 먼저 사과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가.. 잘려고 누웠습니다. 그런데.. 머리에서. 누군가가 자꾸.. 맴도는 것입니다. 그아이가 미달이 입니다. 그리고 아무일없다는듯.. 다음날.. 우린 다시 웃었고. 저는.. 어제밤일은.. 그냥.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웃고, 나는 울고...나는... 아프고'

 

어디까지 했죠.. 아참.. 거런일이 있고..시간은 무심히 지나갔죠..

날이가면 갈수록.. 전.. 그아이에게 떠 빠져 들고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전 그러면 안된다고 다짐했지만..

그아이와.. 웃고 놀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저를 찾을수가 있어죠..

점점 여자친구와도 멀어져 갔고.. 이제는 잠을 잘때고.. 밥을 먹을때도.. 여자 친구와 같이 있을때도 심지어.. 여러분들과 클전을 할때도.. 그아이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죠.. 이제는.. 그 아이가 .. 제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 했죠..

한번은,,, 시험 기간이였습니다. .. 그아이 때문에 정신을 집중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달이는.. 항상 제 주위해서. 공부를 했죠... 그녀가 제 주위에 머문 것인지..제가 그녀의 주위를 멤돈것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그녀와 같이 공부를 하다. 도저히 .. 안되 겠더군요.. 그래서. 전. 말없이.. 강의실로와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공입니다.. 집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전화가 왔습니다. 미달이였습니다. 저에게..묻더군요.. "오빠, 지금 오디야.. 말도 없이 가기냐.."전 강의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금있다. 그아이가.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강의실에는. 그아이와 나 단 둘이였습니다. 순간 긴장이 됐지만.. 제 맘을 들키지 안기 위해.. 저는 태연히 행동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빌린.. 시험예상문제 종이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제 시험예상문제를 보더니.. 미달이는 옆으로 와서.. 얼굴을 맞데며.. 저와 같이 공부하기를 청하더군요.. 전 안된다고 했지만.. 미달이.. 아시다 시피 막무가네로. 들이데더군요.. 어쩔수 있나요.. 우리는 같이 해석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허나.. 공부는 그 아이 혼자 하고 있었던것이죠..

저는 제 심장이 너무나도 크게 뛰어.. 그아이에게 들킬까봐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분명 본 시험문제 였지만.. 시험지에는.. 천사의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말고사.. 죽썻죠..

그아이는 모릅니다..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는 아픕니다..

이렇게 많이 아픕니다..

 

 

마지막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여러분들.. 기도해주세요

 

    '내 사랑은 현재 진행형'     제가 어디까지 써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그아이를 좋아하고.. 맘이 아프고.. 그리고 고백.. 거절.. 상심.. 이런 단계로 왔겠죠... 제가 한달전 술에 완전 쩔어서.. 그아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질 안았습니다.. 속으로.. 제가 그아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도 알수 없는체.. 속만 끓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2주쯤 지났을 때.. 여느날과 같이.. 술이 취해서.. 집으로 오는 길이였습니다..  맨정신으로.. 잠을 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항상 술을 먹었지만.. 술을 먹으면.. 그리움은 .. 곱배기가. 되어. 저를 아프게 했습니다.. 집에가는 도중.. 그아이를 생각하며.. 걷고 있었습니다. 문뜩.. 이제는 마무리를 지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문자를 보냈죠..(전화할 용기는 없었음.) 그런데.. 기대도 하지 않았던.. 답장이 왔습니다..   나: 자니? 미달:아니.. 이제 막 일어났어   시간이.. 새벽2신데.. 이제 일어났다네요.. 제가 깨운건 아닌지..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말을 꺼냈죠..   나:내가 저번에.. 술에 취해서 너한테.. 전화 했었지.. 뭐라고 했어? 미달:ㅋㅋㅋ 그냥.. 만취 상태였어.. 나:나도 기억이 없다.. 내가 머라고 했는지.. 말해죠 미달:ㅋㅋㅋ 오빠 기억 안나.. 최고였어.. 소리지르고. 막 때쓰고..ㅋㅋㅋ 나:뭐라고 했나구? 미달:오빠 다잊어 난 다 잊었어 나:말해줄수 없는 말이냐? 미달:..... 오빠 디게 웃기다라..ㅋㅋㅋ 나:그렇게 둘러댈거 없다... 이미 짐작은 하고 있다.. 잘자라 미달:잘자   완전... 처참하게 .... 아무리.. 술에 만취한 상태였더라고.. 전 그게 진심이였는데.. 제가 웃겼다니요.. 맘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잊으라네요..' 전 결심 했습니다.. 잊기로.. 일단은... 그아이가.. 저때문에.. 많이 불편해 하면.. 제가 더 맘이 불편한테니까요.. 그리고... 다음날.. 또다시.. 취한상태였던 나는..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 그리고... 열번.. 그아이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인건지... 아니면.. 자고 있는지.. 그래서.. 전 장동 응답기에.. 녹음을 하기로 했죠.. 띠... 소리가 나자마자.. 저에 맘을 말했습니다.. 한참 머라고 말하고 있는데.. 시간이 다됬다네요.. 글고 응답기가 꺼졌습니다... 제가 할말은 넘 많은데.. 응답기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기다가.. 버튼을 잘못눌러서.. 종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런 제길... 난 마지막까지.. 안된다니까요.. 그래서.. 저.. 문자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술도 취했는데.. 문자 보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가 할말을 간략하게.. 문자 10건으로. 보냈습니다.. 아침에 문자봤는데.. 10건이 들어왔을때 기분이 좋겠죠.. ㅋㅋ 근데.. 제 문자가 10개인거 알면.. 짱나겠죠..ㅋㅋㅋ 이런말 문자로 남기는 남자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겠죠..ㅋㅋㅋ 그렇게 그아이와의 일들을 .. 정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계명 합니다.. 제 이름이 '김현규'인데... 다른 이름으로 바꿀거에요.. 이름을 바꾸고... 이제까지.. '김현규'는 버릴거에요.. 모두다.. 다시 새 삶을 살거에요.. 하지만.. 그아이는 .. 잊지 않을거에요.;.. 아직 그아이를 다 포기한건 아니니까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새로운.. 사랑을 만들거에요.. 제사랑은 현재 진행형 이니까요..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