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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오랜 시간의 희미한 흔적마저 지워져 가는

김종구 |2006.10.24 10:49
조회 28 |추천 1

   추억

 

오랜 시간의 희미한

흔적마저 지워져 가는

내 기억속의 모래사장처럼...


여행떠나 서로의 마음을 복돋아

우리만의 발자취 한개 남기고

멀리 살아져 가는 돛단배여...

 

이젠 모두다 사라져

아늑한 향기만 남긴채

지저귀는 저 갈매기들...

 

또 다시 그리워 할

저 대지의 수평선 처럼

추억으로 남으리라

 

 내생에 가장 소망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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