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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박효진 |2006.10.27 11:20
조회 15 |추천 1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덮는다.

1, 2, 3초 간.

그리고 가늘고 긴 숨을 한 번 내쉰다.

-괜찮아. 그냥 꿈이었어.

그렇게 말하고 나는 나 자신을 속이려 한다.

-침착해, 봐 아무 일도 없잖아.

터져 나올 듯한 울음도, 멈추지 않는 떨림도, 모르는 척한다.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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