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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럴까 ?,,,

이이진 |2006.10.28 00:47
조회 15 |추천 0

 

 

 

                                시간은

누가 뭐라 안해도

어쩜 이렇게 ..

야속할만큼 곰새 흘러갈까 ?..

대단하다 대단해 ..

누가 시간만든겨 ㅡㅡ..

내맘대로 정하면 좋을텐데 ㅋㅋ

 

졸업이 다가온다 ..

우와 ..실감이 안난다 .

막상 졸업할려니 막막하기도하고 ..

약간에 두려움이라고 할까 ?

그런게 없지않아 있다 ..

 

오늘은 눈물이 났다 ...

나 병인가봐 ..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

그냥 그런데 ,, 집에 있음

화가나고 만사가 짜증나고 ...

분하고 답답하고 ,,그거에 못이겨

눈물을 쏙빼곤한다 ;;

 

왜이럴까 ..?

 

엄마 아빠한테 넘 미안하다 ..

나같은 못난 딸때문에 맘고생에

주름살이랑 흰머리만 늘어가고 ..

아빠랑 요새들어 처음 통화하는데

아빠가 눈물을 보이셨다 .

그날도 걸죽하게 쐬주한잔 걸치신거 같았다 .

어찌나 서럽고 ,,속상하게 울분을 토하시던지 ...

아직도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온다 ..

부모님 딱..세글자만 생각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

코끝이 찡한데 ..나 왜이러고 사니 ..?

마음은 이런데 왜 이지랄일까 ....참 ..알수가없다

근데 솔직히 난 ..내가 날 탓하지만...

그렇게 내가 잘못살았나 ..?? 의문이간다 ㅡㅡ..

그저 속상 할 뿐이다 ..

그리고 둘도없는 내 동생들 ...

평소엔 웬수같지만 ..그래도 내 핏줄

" 애들아 본보기가 못되서 미안하다 .."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세상살이가 내맘대로 안되더라 ...

왜케 꼬이고 꼬인건지 ...

참 힘들다 ..^^

너희들은 꼭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

너 자신에게 떳떳하고 .. 부모님께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라고 난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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