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가 뭐라 안해도
어쩜 이렇게 ..
야속할만큼 곰새 흘러갈까 ?..
대단하다 대단해 ..
누가 시간만든겨 ㅡㅡ..
내맘대로 정하면 좋을텐데 ㅋㅋ
졸업이 다가온다 ..
우와 ..실감이 안난다 .
막상 졸업할려니 막막하기도하고 ..
약간에 두려움이라고 할까 ?
그런게 없지않아 있다 ..
오늘은 눈물이 났다 ...
나 병인가봐 ..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
그냥 그런데 ,, 집에 있음
화가나고 만사가 짜증나고 ...
분하고 답답하고 ,,그거에 못이겨
눈물을 쏙빼곤한다 ;;
왜이럴까 ..?
엄마 아빠한테 넘 미안하다 ..
나같은 못난 딸때문에 맘고생에
주름살이랑 흰머리만 늘어가고 ..
아빠랑 요새들어 처음 통화하는데
아빠가 눈물을 보이셨다 .
그날도 걸죽하게 쐬주한잔 걸치신거 같았다 .
어찌나 서럽고 ,,속상하게 울분을 토하시던지 ...
아직도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온다 ..
부모님 딱..세글자만 생각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
코끝이 찡한데 ..나 왜이러고 사니 ..?
마음은 이런데 왜 이지랄일까 ....참 ..알수가없다
근데 솔직히 난 ..내가 날 탓하지만...
그렇게 내가 잘못살았나 ..?? 의문이간다 ㅡㅡ..
그저 속상 할 뿐이다 ..
그리고 둘도없는 내 동생들 ...
평소엔 웬수같지만 ..그래도 내 핏줄
" 애들아 본보기가 못되서 미안하다 .."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세상살이가 내맘대로 안되더라 ...
왜케 꼬이고 꼬인건지 ...
참 힘들다 ..^^
너희들은 꼭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
너 자신에게 떳떳하고 .. 부모님께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라고 난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