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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젤"s 다이어리 <No.25>

박영언 |2006.10.28 09:08
조회 16 |추천 0


 

 

 

새들은.. 하늘에 있고..

 

물고기들은.. 물속에 있고..

 

동물들은.. 숲속에 있고..

 

그럼.. 나는.. 어디에..

 

내가 편하게 숨쉬고.. 사는.. 그런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일까..

 

이 적막한 세상에서..

 

마음 편히 지낼 곳을 찾아 해매는..

 

불쌍한 영혼..

 

새들.. 물고기들.. 동물들.. 그들은.. 다..

 

자신들이 있을 곳에 있는데..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을 모르겠다..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

 

외나무 다리를 걷는 것처럼..

 

항상 위태위태한 이 곳..

 

이곳을 벗어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대체..

 

나는.. 어디에..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있는 이 곳이 내가 있어도 되는 곳일까요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데 내가 못 찾는 것일까요

 내가 있어야 할 곳

 정말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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