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쒸 또 썽난다 울 애들이 왜이러나...
왜 자기가 할일이 뭔지 모르고 집에만 오면 멍청하이 사간만 보낸다
빨리 재우고 싶응데 암것도 안하고 있다
온지가 두시간이 다돼 가는뎅 ...
꼭 소릴 질러야 한다 눈을 부릅뜨고 겁을 줘야한다
증말 목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
일등을 하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가 할일만 그날 할일만이라도 내가 하라안해도
알아서 해줌 내가 얼마나 기쁠텐데 좋을텐데
정말 이럴땐 넘 내아들이지만 야속하고 서운하고 답답하고 살짝 밉다
하루 대부분이 자기들 따라다닌다고 하루가 다가도 난 지네들한테 많이
바래는거 없는뎅 하나도 없는뎅 우찌저리 모를까 내맘을...
오늘 호준이 호주가는거 등록했다 어머니아버지신랑한테 얘기함 또 쓸데없는거한다꼬 뭐라할꺼고 그런거 저런거 다 내가 할려니 힘들다
밑에 어른계시는데 큰소리내는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미치겠다
나만 나쁜 년 되는것 같다
이것 저것 스트레스 연속이다 이렇때면
막내 민진이가 쬐금 부럽단 생각을 했다
친정엄마보고 싶음 집에 오시라해도 되고
방학함 바로 가도 되고 기타등등
어른들하고 사는것도 별 특혜도 없으면서
자유도 없이 맘이 늘 무겁다 이런게 시집살이인가보다
늘 뭘 더 많이 하는거 같이 우릴 보는 동생들은 그런 눈초리이고
피곤하다
이런 분위기 정말 싫다
아빠차살때도 내가 돈 보태줬건만... 내차뺄때도 내가 다하고
동생들이 별다른 오핸 없었음 좋겠다
이런 저런 분위기 이상해 지지 않게 신경을 썼어야 하는건 아버지 어머닌뎅
넘 안타깝다
우리 인기씨도 불쌍하고...................
첨보단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내 덕인강흐흐흐
그래도 아직 멀은 것같다 힘들다
맏이는 같이 사는거란 생각만 했었는뎅 이젠 나가서 살고 싶다
따로 살고 싶다
진짜 솔직하게 나도 막내같이 살고 싶다
대구도 가고 싶을때 좀 가고...
뭘 하나 사도 아무도 모르게....
장롱까지 뒤지는 시어머니... 이젠 감당이 안된다
기분도 나쁘고...
하지만 이해해야쥐 며느리가 딸이 될순 없나
시어머닌 어머니가 될수 있고 ㅎㅎㅎ 거참 아이러니하네
그래도 잘하자
뭐든 좋게 생각하고.
내 팔자려니 하고 살자
애들도 아빠도 어른들도 내맘 알아줌 그날이 바로 내 인생 쫙 피는 날인뎅
난 딴 거 안 바랜다
웃으면서 살고 싶다 내내..........행복하게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