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년전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만신창이 |2006.07.11 04:44
조회 168 |추천 0

1년... 아니 그보다 좀 전이군요...

갑자기 내앞에 나타난 그녀...(인터넷친구 입니다^^;)

할일 없이 빈둥대던 시절 친구들과 그녀의 친구들 정말 뻔질나게 놀러다녔죠...

그러던 중 절친한 후배놈 "나 ㅇㅇ이 정말 좋아해"...

모두들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몇일후 고백하구 퇴짜맞은 후배 술자리에서 달래주며... 세상여자 그애 뿐이냐 했는데...

어느세 제 맘도 움직이더군요... 잦은 만남... 잦은 통화...

밝은 그녀의 성격에 휩쓸리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가지게된 그녀와 친구들의 술자리...

화장실에서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ㅇㅇ이가 너한테 마음 있는거같던데?"

... 몇일후 같이 바닷가에 놀러갔었죠....

돌아오는길 그녀 집앞까지 바래다주며 고백을 했습니다...

아무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한참을 안고 있었습니다...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일 하나 없다던가요...?

얼마후 연락이 왔죠... "나때문에 너희들사이 멀어지는거 보구 싶지 않다"고...

못난 사랑의 결말이였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