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인이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그에게서 멀어지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왜 자꾸 다가오시는 건가요? 당신이 너무 가깝게 다가오는 것은 제게는 두려움이랍니다." 남자는 끔찍이 사랑하던 여자가 그런 반응을 보이자 머뭇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여인이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그대는 왜 자꾸 멀어지려 하시나요? 당신이 제 곁에 없다는 사실은 제게는 두려움이랍니다." -박성철의 《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中에서- *막스 뮐러가 쓴 '독일인의 사랑'에 이런 글이 있다죠.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높이 보면 비극이 온다고요. 그런데 너무 낮춰 봐도 비극이 오지 않을까요. 사랑은 동등하고 쌍방향적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