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저기-
동그란 바퀴들의 공회전
노상 위의 가락들
인생을 내딛는 한발 한 발자국
내 두 귀 속
먼저 들어오려 서로 아우성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고
온갖 화음을 넣어 보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아우성 뿐
내 안에 들어 와 있는 한가지
단 한가지 울부짖음이
안타까움이 그리움이
그 자리도 모자라
밖으로 나오네
두 눈을 통해서
2005.3.8 김인홍
-여기서 저기-
동그란 바퀴들의 공회전
노상 위의 가락들
인생을 내딛는 한발 한 발자국
내 두 귀 속
먼저 들어오려 서로 아우성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고
온갖 화음을 넣어 보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아우성 뿐
내 안에 들어 와 있는 한가지
단 한가지 울부짖음이
안타까움이 그리움이
그 자리도 모자라
밖으로 나오네
두 눈을 통해서
2005.3.8 김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