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는 누구나 힘들테지만 누가 그랬던가?
자신의 무게가 가장 무거운 법이라고... 요즘 내가 그렇다.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그 짐을 놓고, 훨훨 날아오르고 싶은데..
사실 그 짐을 놓아버리면, 난 부서져버릴 것이다.
그런 걸 알기에 무겁지만, 그 짐을 지고 겨우 버티고 있는데..
정말 툭 건드리면 쓰러져 버릴 것 같은데..
왜 그정도밖에 못들었냐구 주위에서 나무랄덴 정말 서럽다.
난 지금 이 짐만으로도 숨쉬기 힘들어서 쓰러져버릴 것 같은데.
나의 짐을 나눠 들어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내 짐도 나한테는 상당히 무겁다는 사실을...
지금 그 무게를 견디고 있는 나를 그냥 봐줄순 없는건지..
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