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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만 다가가면 됐는데..

최미경 |2006.11.04 14:44
조회 17 |추천 0


두려워..

내가 어떻게 될지..

그냥 담담히 받아드리게 될줄 알았는데..

너무아파..

 

온몸에 세포 하나하나가 다 파괴되가는 것같이..

그렇게 사라질거 같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한발만 다가갔어야하는데..

 

마지막으로..

너에게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나봐..

 

이미 많이 늦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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