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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리영역은 수학을 얼마나 실용적으로 이용하는지를
꽤나 심도있게 측정한다고 했다.
그러니 나도 '실용적으로 이용'하는 연습을 해봐야지
이 글 보는 분들도 심심하다면
아래 공식들에 자기의 수치를 대입하여 계산해보시길.
(수리영역 증명문제 연습에 특효약♡)
< 나의 수능 만점 확률 계산!! >
통계와 확률파트 재정리겸...
계산과정의 오류를 수능 전까지
찾아내 주는 사람 밥 사줌.
통계적으로 내가
수능문제 250문제(제2외국어 포함)중
실수로 인한 오답이
단 한 문제도 없을 확률 = 0.4 = P(A) ..... ①
250문제 중 몰라서 찍는 문제가
평균적으로 약 12문제
∴ 정답을 찍을 때 맞을 확률 X 는
이항분포 B(12, 1/5)을 따른다
그러나 표본의 수 12가 지나치게 작으므로
이항정리를 이용하여 P(X=12)를 구하면
₁₂C ₁₂× {(1/5)의 12제곱} ........... ②
②의 근사치를 구하면,
12 log 5 = (12 - 12 log 2) ≒ 8.4
첫째자리가 2로 시작하는 9자리 숫자
∴ 약 1 / 250000000 = P(B) ........... ③
문제를 모두 맞추려면 P(A) × P(B) ≒
1 / 625000000
6억2천5백만분의 1 ....
로또 1등당첨이 814만분의 1이니까...
얼추 계산해봐도
로또 1등 당첨보다 700배 이상 어렵군. - _-
이럴수가...;
<< Epilogue >>
필자는 수능모의고사점수 약 470선으로
운이 좋으면 수능 만점도 노려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이 계산으로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정말 인생은 모르는 것!!
P.S. 올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이 글 읽어주시는 모든 수험생들의 2006년 11월 16일이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날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아자 아자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