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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ta in Nuoliunce - Mama

김나리 |2006.11.06 15:05
조회 159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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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성, Koonta & Nuoliunce의 앨범 [Koonta in Nuoliunce] 소식입니다.
앨범 발매전부터 전국 클럽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뉴올리언스는
재즈,힙합,레게,하우스,드럼앤베이스 등 다양한 음악적 쟝르를 뉴올리언스 특유의 음악적 센스와 프로듀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뉴올리언스만의 음악'으로 탄생했다. 특히 자메이카 레게의 그루브한 리드감이 살아 숨쉬는
쿤타의 열정적이고도 유니크한 보컬이 앨범 전체에 흐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뉴올리언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떡 주무르듯 하는 프로듀서답게 레게와 힙합,
그리고 소울 등의 음악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여기에 레게음악에 대한 감수성으로 충만한
보컬리스트 쿤타의 걸쭉하고도 개성 강한 보컬이 입혀지면서‘쿤타 & 뉴올리언스’의 음악은 완성된다.

이 두 명의 검증된 신예들이 의기투합하여 들려주는 음악의 완성도는 이탈리아 축구의 빗장수비만큼이나 탄탄함을 자랑한다.
서정적인 기타리프와 빠르고 역동적인 퍼커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가슴으로부터 뽑아내는 쿤타 특유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Mama"와 레게의 모태가 되기도 했던 스카 리듬의 정겨움이 살아 있는“Rosa" 등 은 비단 흑인음악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강한 심상으로 다가올 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두 곡 외에도 오로지 퍼커션만으로 만들어 내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리듬감이 일품인 “스키바”는
리듬을 생명으로 하는 레게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곡으로 쿤타의 약간 과격한 가사가 덧입혀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몬드 오르간 샘플 위로 일렉트릭 기타 샘플까지 버무리며 락적인 요소를 가미한 “사자사막”,
그리고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드럼과 마이너 풍의 신시사이저로 연출된 힙합트랙 “Holding On",
기존 곡들과는 사뭇 다르게 귀를 간질이는 쿤타의 달콤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Sorry" 등은
이번 앨범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곡들이다.

그동안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조차 보기 드물었던 1 보컬 1 프로듀서 체제의 쿤타 & 뉴올리언스 !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흑인음악의 모든 요소를 잘 녹여낸 이들의 음악은 국내의 힙합/알앤비 씬을 넘어
가요계 전반에 엄청난 충격을 안길 것으로 확신한다.


Koonta & Nuoliunce
http://www.nuol.co.kr

Foundation Records
http://www.5oundation.com
추천수1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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