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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이근혁 |2006.11.06 18:55
조회 37 |추천 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 데이비드 프랑켈

주연, 앤 헤서웨이(안드레아), 메릴 스트립(머랜다), 아드리안 그레니어...

 

이영화는 우연히 암흑의 루트로 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나름 느낌도 있었고.. 필도 좋았다...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애꿎은 변명만 해보는 안드레아..

그리고 말도 안되는 주문들로 그녀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머랜다..

안드레아는 머랜다에게 불만을 가지고 일하기 일수였지만..

결국,, 그녀를 이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일까?? 말도안되는 주문을 성공시킨다..

항상 어쩔수 없다며 남자친구인 네이트에게 변명을 해보지만..

네이트는 점점 냉담해져가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네이트에게

안드레아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보인다..

심지어 네이트의 생일조차 챙겨주지 못하고..

일에만 매달리게 된다...

어쩔수 없는 선택...수석비서였던 동료를 밀쳐내버려진....

일&사랑&사람..사이에서의 갈등...

머랜다의 특이함이라든가.. 안드레아의 변천사들...

이영화는 매력이 있다...

조금씩 변해가는 안드레아의 모습은... 가히 환성적이다..

처음에는 말도안되고 황당한 머랜다의 주문들이었지만..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전문가였던 머랜다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안드레아도 변해가기 시작한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결국 그녀는 제2의 머랜다가 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할 줄 알고..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전문가인...

그녀가 될것이다...

그래서 머랜다는 어떻게 보면 쉽게 지나칠수 있는 안드레아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준 것이 아닐까....

 

wAtch, 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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