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인터넷이나 대중매체에서
여성의 혼전순결...순결을 지키냐마냐에 대해서 글들이 참 많이 올라옵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의 의견도 참 많죠...
그만큼 관심도 많고 아직도 이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저는 이문제가 더이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만한
문제가 될수없다고 봅니다... 정말 단순한 인간의 본능 문제라고 생각해서죠.
저도 어렸을떄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순결에대해서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더랬죠.
여자는 순결해야 한다,순결해야 남편한테 사랑받는다 하구요..
어렸을때야 무작정 받아들였지만
막상 나이가 차고나니 그게 무조건 받아들여야할 문제가 아니란걸 꺠달았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순결이란 단어가 튀어 나온 것일까요?
옛시대,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여성 결혼 적령기가 비교적 빨라서
그놈의 순결 지키기 어렵지 않았겠지만
요즘, 여자들 결혼 좀 늦게 합니까?
그럼 조신하게 이십대 후반까지 성경험이 없으면 그게 순결하고 때묻지 않은것입니까?
도대체 어쨰서 여자들의 욕구는 무시당하는지 모르겠군요.
아직도 마누라는 순결한 처녀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소수 남자분들,
생각해보시면 여자가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종족번식을 위해서 조물주가 인간에게 공평하게 내려준 성욕,
이 본능을 왜 여자는 참아야하지요?
남자는 인터넷에서 포르노를 봐도 본능이니까,
집창촌에 가거나 여자친구에게 관계를 요구해도,
자위를 해도 본능이니까 하고 합리화를 합니다.
본능을 어떻게 참을수 있냐고요.
물론 참을수 없기에,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것이기에 본능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본능이 여자에게는 참아야할 덕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자가 본능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표출을 잘못하거나, 성욕을 느끼는 이유가 남자와 많이 다르기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것이지요.
게다가 사회적인 강박관념떄문에 솔직해지지 못하는게 여자들의 현실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나체만봐도 흥분을 하지만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있는 분위기, 사랑한다는 속삭임 등등에서 본능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하고 싶고, 가까이 하고싶고,
심지어 그 남자를 느끼고 싶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어째서 남자의 하찮은 성욕과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과거에 사랑하는 남자와 한일이 현재에 와서는
걸레취급당하고 순결하지 못하다고 치부 당하기 일쑤 입니다.
이 이유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순결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원나잇이나 불륜의 관계를 부추기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연인사이나 의외의 일이 발생했을때 책임을 질수있는
사람만이 사랑을 나누어야 겠지요.
다만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한 여자들을
불결하다는 눈길보다는
그들의 순결한 마음에 더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