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계사 소개팅 해준다는데 ㅡㅡ;;

고민.. |2006.07.11 16:32
조회 2,503 |추천 0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습니다...

제가 속맘도 털어놓고 힘들때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가족 다음에 이 언닌데...

형부가 소개팅 해준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 직업이 회계사라고 그러네요..

위에 형이 한의사고 누나가 공무원이라고...

 

그에비해 저는 참 별볼일 없거든요..

그냥 제약회사에서 일반사무 보고 있어요..

울 언니는 외국계기업 다니고

울 동생은 치위생산데 지금 미국에 있는 치과에 있다지요..

 

가족들 스펙 너무 차이난다고 싫다고 말은 했지만..

언니와 형부가 봤을때 제가 회계사랑 어울린다고 생각했을까요??

깊이 못 물어봤어요....그냥 좀 차이나는거 같아서 망설여진다고만 했지요..

 

집안두....울 아빠 올해 정년퇴직하시고 집에 계시고

그냥 저냥 딸셋이 버니까 모자란건 모르고 사는 정도지만..

그 집안은 그래도 자식들이 소위 "사"자 가진 사람들인데

우리집 보다는 훨씬 낫겠죠?

 

근데 그 언니가 강조를 하는게 외모가 좀 못생겼다고 하면서 웃더라구요..

키도 작다 그러고...

전..뭐..이 나이 먹어서 외모따질 시기는 지났지만 그래도 보통은 되줬으면 하는데

그 언니가 웃는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제가 키가 좀 큽니다...172cm

저보다 많이 크진 않더라도 최소 175cm 는 되줬으면 하는데 것도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기껏 생각해서 소개팅 해준다는데 자꾸 거절하기도 그렇고....

만나봐서 정말 너무 아니면 미안스럽고..

 

고민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