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유가 생겨..
이글.. 저글.. 보게 됐습니다..
그냥 한숨이 나오네요..
이젠 현실적인 나이라..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믿음들이 깨지는 글 들보면 괜시리 겁이 납니다
바람을 핀다느니.. 노래방 도우미랑 어쨌다느니..
이런거 끔찍하게 싫어하는 저로서는.. 그냥..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소름이 끼치게 싫습니다
다들 저럴까
결혼이란게 결국 저런걸까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나도 결혼하면 내 남편도 결국 그렇게 될까
나도 언젠가는 그런 하소연을 해야만 하는 날이 오게되는 걸까
잘 모르겠습니다
앞서 걱정하는게 괜한 일인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솔직히 남자가 다 그렇고.
결혼 생활이 다 그렇다면.
결혼............... 걱정됩니다.
회사서 술마시고 노래방만 가도 혹시나 이상한데 가지 않을까....
티비를 봐도 불륜불륜..
정말 결혼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다 그런거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