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5일장이 열린 시장바닥에서
5.18의 참혹한 사진을 본적이 있드랬지...
그땐 그게 군부세력에 맞선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라는 걸 잘 몰랐어.
그런데 군댈 갔다오고 복학하면서
운동권 여선배를 알게 된 후
5.18에대해 잘 알게 되었지...
그 후로 경찰도, 옳음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압하는 전경도
괜시리 미워졌더랬지...
그런 5.18을 영화 한다는 게,
그런 영화에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 게,
내가 화려한 휴가를 떠날 수 있었던 이유라면 이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