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 기억이라곤
밥 하고 빨레하고 동생과 오빠 뒤치닥 한것뿐
좋은 기억도 많으려만..
삶이 힘들어서 그런가 ?
괴로운 일만 떠올리고 ..과거가 슬퍼서 울고..현제 나의 처지가 불쌍해서 울고..
또 울고 있는 나를 보면서 답답함에 미친다..
울집!!
흔히 말하는 고급 공무원의 자녀
돈에 아쉬움 없이 고생을 모르고 잘랐던 나..
하지만 봉사라는 이유로 항상 집에 안계셧던 엄마.
공무원이라 남들 이목때문에 일하는 사람 없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저녁은 내가 도 맡아서 했던 것 같아.
처녀 시절
밤 9시가 넘으면 지휘봉으로 엄하게 매를 맞아 한번도 반항이란것을 모르고 살랐던 나..
데이트 다운 데이트 조차 못해보고 난 슴일곱에 중매로 5번 만난 남자랑 강압적으로 결혼한나..
결혼하자마자 나의 사랑스런 딸을 잉태 했다.
그리고 나서 시댁에서 하시는 말씀.
아버님 사업이 망해서 지금 강남 바닥에서 살고 있는 집이 은행에 넘어 간다고..
난 할수 없이 친정 도움으로 14평 아파트 부터 생활했다.
첨 일년동안은 잼나게 살랐던것 같아..
항상 애 아빠 친구들이 득실득실..
난 너무 소극적 성격이라 ,배가 불러가면서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논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
하지만, 남자에 대해 전혀 경험이 없었던 나.
남편을 어떻해 즐겁게 해줘야 하는 사실조차 몰랐다.
걍 성에 관해 감추고 쑥스러워고 내숭떠는것이 여자의 도리 인줄 알랐다..
또 남편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결혼 일년만에 사업에 손을 댔다
.사업이 힘들다며 한달에 집에 들러온 날짜는 열 손가락 안에 꼽혔다.
그리고 한두차례 친정집에서 가져가는 돈.
더이상 손 벌릴수가 없기에 아파트를 처분했다.
월세 살 돈도 없어 지금은 오피스텔에서 월세 내며 살고 있다..
하지만 잘 참고 살랐다..
나의 팔자려니 하고..
지난 3월달 남편이 간만에 들러와 잠을 자고 있을때 한통의 전화..
그 여자 왈 오히려 나보고 누구냐고 따졌다.
남편이 총각이라 속이고 그 여자랑 5년이나 넘게 살림을 차렸던 것이였다.
그 동안 사업한다시고 가져 간돈 ..울집에서 뜯어간돈.. 그 돈이 그여자 술집차려 주느라 가져간 돈이였슴을..
막막했다..
그러는 사이 벌써 4계월이 흘렀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이혼!
난 할수 없다....
내가 사회에 나와서 할수 있는일이 암것도 없는것 같아서..
어떻게든 참고 살라고 무진장 애쓰던 나..
하지만 4시간 전
남편이 술먹고 들러와서 하는말.
처가에 돈이 없었음 너 같은 거랑 결혼은 안했을거라는 말..
울다 울다 지쳐, 미칠것 같아서,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이렇게 여기다 글을 쓴다.
이제는 모든것이 귀찮아 진다..
내 삶까정 귀찮아 진다..
힘든데..정말 힘든데.. 귀찮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