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보니 고마웠던 얼굴모를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2달전쯤 3년쓴 지갑.. 가죽이 벗겨저서. 큰맘먹고 외국에 나가는 친구와 면세점에가서
루이xx지갑 카키색을 받은지 3일후일입니다..
새벽 1시가 넘어 집에도착..인터넷을하고있는데 3시쯤 인터폰이오더라구요..
아저씨 "아들이니? 너 혹시 지갑잃어버렸냐?"
나" 아니요 안잃어버렸는데요"
아저씨 "지갑주었으니깐 일단내려와봐"
나" 네.."
저는 무슨일인지 내려갔지요.혹시 우리가족중지갑을 잃어버렸는지해서요..
나"아저씨 무슨지갑요?"
아저씨" 이거 니꺼아냐?"
나" 어 제껀데요. 이게 왜 여깄지?"
아저씨" 어떤 여학생이 주어다줬는데? 없어진거있나 확인해봐"
나 . "돈도 다있고 없어진거는 없는데요 그사람 연락처 혹시 받으셨어요?"
아저씨 "여기사는사람이라서 안받았지..알아다줘?"
나 "네..꼭알아주세요"
지갑을보니 현찰+수표 18만몇천원이 그대로 들어있었고 다다음날 아저씨께 받으셨냐고
그랬더니.. 그냥 익명으로 해달라고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아저씨에게 끝까지 알아내서 여자애(고1)한테 제가 파는옷 티셔츠2장을 선물로 줬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갑산 3달전에 친구가 외국에서 보내줬던 "몽블x"지갑을 우편함에서 누가훔쳐가긴했었는데... 액땜이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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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톡에 지갑이야기글에 베톡은 진짜 어이없습니다..
카드랑 신분증만 온것만해도 고마워해라.. 이게 말이됩니까?
지갑주은다음 돈하고 지갑만 훔처가고 돈안되는 신분증 카드만 쓰레기 지갑에 넣어서 보내것은
역먹어라. 약올리지? 이말하고 뭐가다릅니까?
나같으면 당장 택배조회해서 경찰에 신고했을텐데..
진짜 베톡에 카드랑 신분증만 온것만해도 고마워해라.. 동감누르신분들.. 정말 가슴이아픕니다.
--예비군훈련 진짜가기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