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하면, Look at me. 입니다.
Look (1) at (2) me. 이 말을 중간에 한번 끊어 읽으면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할까요?
대부분 (2)번을 선택하실 것입니다. 사전에 숙어로 look at : ~을 보다. 라고 되어 있어 우리는
무조건 look at 을 외웁니다. 하지만 Look (쉬고) at me. 가 맞습니다. 우리말에서도 "나를" 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look은 동사로 서술어가 되며, at me는 부사구 (전치사 + 명사)로 문장에서 뼈대로 쓸 수
없는 부사어가 됩니다. look (보다) 은 동사이지만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 동사, 즉 자동사입니다.
사전에 Vi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watch TV에서 watch (~을 보다)는 목적어를 가지는 동사, 즉 타동사입니다.
사전에서는 Vt로 표시합니다.
watch for a taxi. (택시를 기다려라.) 여기서 watch는 자동사로서 for 와 함께 쓰여 "~을 기다리다"
라는 뜻이됩니다.
타동사 + 명사 : 나는 사과를 먹는다. (I eat an apple.) - 그냥 단순합니다.
자동사 + 전치사 + 명사
1) (자동사 + 전치사) + 명사 : 자동사 + 전치사가 타동사처럼 쓰이며, 주로 숙어가되어 다른 뜻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look은 ~처럼 보이다. 란 뜻입니다. You look happy. (행복하게 보인다.) : 자동사 + 형용사
(2형식 구문입니다.)
전치사와 함께 쓰이면 look at : ~을 보다. look for : ~을 찾다. look to : ~로 향하다. 란 뜻이
됩니다.
끊어 읽기는 look (쉬고) at me. 이렇게 해야겠지요. (안끊어 읽어도 됩니다. ^^)
동사와 전치사가 같이 붙어 있으면, 동사는 자동사이며 특별한 뜻을 가지는 숙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자동사 + (전치사 + 명사) : 괄호 부분이 부사구 또는 형용사구가 됩니다.
먼저, 절과 구를 잠깐 설명하구요..
한 문장에 주어와 서술어가 있는 경우 "절"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어는 생략되거나, 앞에 문장과 연결되는 경우 주어를 같이 사용하게되며,
이경우 서술어만 쓰여도 절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완전한 동사가 쓰여지면 그 문장을 절로 볼 수 있습니다. (관계대명사로 연결된 경우..)
구는 동사가 아닌 단어의 모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로 전치사 + (관사) + 명사 이런 형식으로 사용됩니다.
전치사 + 명사 형태는 거의 대부분 부사 역할을 하는 부사구가됩니다.
간혹 형용사구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그때 숙어로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부사구 : in the room, in a room, in rooms, in detail......
형용사구 : at large (잡히지 않은). The lion is still at large. (그 사자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잡히지 않고 있다.)
전치사 + (관사) + 명사는 대부분 부사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사구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문장 분석이 쉽게됩니다.
There is a book in the room.
여기서 in (전치사) + the(관사) + room(명사)를 부사구로 취급하여, in the room. 이 없다고
하면, Three is a book. "책이 있다"로 문장이 단순해 집니다.
즉, 책이 있다. (어디에?) 방에... ==> 방에 책이 있다.
복잡한 문장에서 부사구 (전치사)를 발견하면 문장이 간단해집니다.
그러면 형용사구의 경우를 봅시다.
The lion is still at large.
여기서 still(여전히)은 본래 부사입니다.
at 이 전치사이며 large가 명사여서 전치사 + 명사 = 부사구 라는 기준으로 한번 봅시다.
at large 를 부사구로 보면 없어도 말이 됩니다.
이경우 The lion is. 가 말이 될려면 There is the lion. (사자가 있다.)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I am.(나는 존재한다) 와 I am happy.(나는 행복하다)에서 am의 뜻은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부사구) 책이 방에 있다. ==> 책이 있다. : 상세한 묘사에서 단순한 표현으로 바뀌었지만 뜻의
변경은 없습니다.
형용사구) 그 사자가 아직 잡히지 않고있다. ==> 사자가 있다. : 잡히지않고 있다에서 있다로
뜻이 바뀌었습니다.
부사는 주요 문장 성분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에 속하지 않아 없어도 상관없습니다만,
형용사는 보어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경우 없어지면 뜻이 바뀌거나 말이 되지 않습니다.
좀 어려워진것 같은데요, 위의 설명은 모두 잊어 버리시고,
전치사 + (관사) + 명사는 대부분 부사구로 보고(없다고 생각하시고), 문장에서 주어와 서술어를
찾아 문장을 분석하십시오.
그런데도 말이 잘 안되는 경우, 전치사 + 어떤 단어가 특별한 뜻이 있는 숙어 인 경우가 됩니다.
이경우 "어떤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 전치사와 같이 쓰이는 숙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약합니다.
* 동사 + 명사 : 여기서 동사는 타동사입니다.
* 동사 + 전치사 + 명사 :
1) 여기서 동사는 자동사이며 뒤의 전치사와 같이 쓰여 숙어(타동사)로 쓰입니다.
(사전을 찾아보세요)
2) 여기서 숙어가 없는 경우는 전치사+명사가 단순한 시간,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구인 경우 입니다. (문장이 간단해집니다.)
* 동사 + 형용사 : 동사는 자동사이며 동사+형용사가 숙어로 쓰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숙어는 be동사 + 형용사가 되어, 형용사하다.
형용사되다 의 뜻으로 바뀝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형용사, 과거분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