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빛을 띤 하늘을 비춘 고층 빌딩이 아름답게 붉게 빛나고 있어.
저녁밥을 사는 사람들 서로의 가슴속에
그 풍경은 각각 다르게 보이네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서 지금의 내가
뭘 할수 있을까? 날 수 없는 새들
그렇게까지 하늘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생각하고 싶지 않아. 별 것 아닌 일로 불안해져 버려서 '괜찮아'라고 적은 노트의 페이지를 찢어서 만들었어.
종이 비행기가 날아가네 내일에 어떻게든 맞출 수 있도록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저녁해를 따라가고 있어. 종이 비행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나는 하늘에 조용히 기도하네.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꿈을 꾸고싶으니까. 부드러운 빛을 띤 시간 속에서
자신이 너무나도 작아보였어.
끝나버린 오늘을 생각하곤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지만,
뭔가 조금 지나친 생각이겠지
'괜찮아'라고 생각하면 그게 첫걸음이 되지. 종이 비행기가 날아가네. 몇번이고 바람에 부딪혀 가면서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멀리까지, 어디까지건 드높이 종이 비행기가 날아가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믿어갈거야.
그러니까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날아 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