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슈퍼우먼이 악마로??
이 영화 주인공의 스타일 변신이 여자들에게 큰 인기라고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변신이 가능한것도 그만한 몸매가 받쳐주니 가능하더라 ㅎㅎ
자~ 영화의 내용을 한번 보자면..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를 꿈꾸던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는 취업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연락이 온 곳은 단 한군데 '런웨이'라는 곳이었다.
기자가 아닌 비서로..
게다가 그 사람은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편집장인 미란다(메릴 스트립)..
앤드리아는 그 곳에서 일하며 훗날 멋진 기자가 되기 위한 발판을
이곳에서 쌓으려 마음먹고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패션지 회사를 다니면서도 자기 자신은 신경쓰지 않고
일만 잘하면 된다?
그건 아니였다
그 직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기를 변화하며 일도 완벽히 하자!
그리고나면 어느순간 나는 인정 받게된다.
여기까지는 멋지다!
하.지.만
이 뒤로... 씁쓸하다... 아니 살짝 짜증난다.
직접 보시라!
(나이에 의해 보는 시각이 다른지
내 동생은 내가 짜증내는 만큼까지는 아니게 생각하더라 -_-)
왜 남자들과 똑같이 경쟁하고 그 지위에 명성을 얻은 미란다를
악마라 표현했는지....
따지고 보면 악마같이 해야 성공이라는 말이 따라오는게 맞을수도 있는데..
만약 이 영화의 주인공이 남자였다면?
남자 주인공이 명품을 걸치고 그만큼 성공했어도 악마라 했을까?
그리고 그나마 미국이라는 나라여서 악마로 표현됐지
우리나라였으면.... 어우... 끔찍허다 ㅜㅜ
아쉬워 한마디 더! ☞ 앤드리아가 66이라고 한다.. 그럼 난?
(OTL 안 울 수가 없네.. ㅠㅠ)
= 06.11.22 / CGV(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