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이유도 없이 갑자기 전화를 해서 제가...
"우리헤어져헤어져" 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린 아무 문제없던 알콩달콩 사이였는데 말이죠..
제가 왜그랬는지..
남친은 말에 대해 무척이나 신중한 편이고..
예전에 이런 알맹이없는 말 했다가..
완전 남친이 삐져서..말도 안하고..그거 달래느라
힘들었었는데.....
제가 그제 또 일을 저지르고 말았쬬...
전 우리 헤어지자고!! 그냥 친구였을때가 더 편했다고 하니까,
남친이 그런말은 서로의 눈을 보고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됐다고...싫다고 하니까...나중에 남친이 그래 우리 헤어지자..
이러는거에요..!!
그말을 듣고나니...내가 왜 그말을 했나싶어서..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다고..하니까...그냥 헤어지고 친구하자 이러고..
그래서 그담날..학교에 찾아갔어요..계절학기 듣거든요..
그사람이랑 저랑은 씨씨구요..
학교왔는데 보자고 하니까...좀 있다 수업끝났으니까 어디에 있으니
보자고 답장이 왔더라구요..
남친이...무척..충격을 먹었나봐요..아직도 상기된 얼굴로...입술을 꼭 다물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그냥 너가 나한테 전화도 자주해주고..항상 공주대접해줬는데..
2틀동안..살짝 뜸한거같다고--;;; 그래서 너의 맘을 확인해보려고..나도모르게 그냥
그런말이 툭튀어나왔따고..정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했어요...
남친이 내년6월에 유학을가는데...
제가 너 가기전까지만 이라도...너한테 최선을 다해서 내 사랑을
네게 주고싶다 이런말도 하고--;
제가 잘못했다는건 아무것도 없데요...그냥...너무 마음이 아팠고..상처가 났데요..
그러면 왜그러냐고 화풀라고하니까...요지부동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내가 싫어졌니? 실증났니? 이러니까..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러더니..친구는 싫다는 말이지? 하더니..제가...싫지만..너가 정원한다면..
해줄수도 있다고 하니까...남친이...너가 싫은거 억지로 할수없다고..친구하지말재요--;
그러더니..자기가 제안을 하나하겠데요..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동안 시간을 달라고..
그사람이..담주..시험이고..독실한기독교집안이고 실신한 기독교인이라 수련회도
일주일 갔다와야하고..그동안 안좋았던 것들..풀릴수 있었음 좋겠다고..시간을
달라고하네요..,,
그래서 제가...시간을 달라는거..특히나 한달씩이나...그러면 우리 완전
헤어지는거라고..........그러니까..."글쎄" 이러더니..
제가...한달동안..너 기다리면..너가 다시 100%돌아 올수있는 보장이 있냐는식으로
물었더니....자기를 믿어달래요......그리고 맘편히 기다리래요....
그리고 이제 밤에 늦게자지 말라고..일찍자라고 하구...
그리고 악수를 하고...악수는 3번한듯--;
저 가는 버스까지 바래다 준다고 갔는데..집안이 교회 집사.권사라 그런지..
외삼촌이 목사님이고..여튼..거기서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전화가
자주 오더라구요...가는내내 통화만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타는 버스가 왔길래..
저 그냥..간다고..그러니까..통화하는도중...악수하자고 하고..전 휙탔는데,
1분있다..그사람에게 전화가 왔어요...조심히 잘가라고...그래서 제가..응..너도 잘지내
이러고.........담달10일날 꼭 전화해...라고 끊었어요...
이남자.......맘을 알수가 없어요..
정말 한달뒤에 돌아올까요..
실없이 말하는사람은 아니거든요...ㅠ
살짝 소심하고...여리고..참고로 여자느 공식적으로 사귄게 제가 첨이라고 합니다..
조언좀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