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우리나라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리틀맘...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가 하면 이제는 TV출연까지 하면서 리틀맘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그들을 위해 어떤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리틀맘 그들이 누구인가? 어린나이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청소년을 르키는 신조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15~19세 사이에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엄마들을 리틀맘이라고 한다. 우선 리틀맘이 왜 생기는지부터 파악해보자.
리틀맘 그들은 어떻게 하여 생기게 되었을까? 빗나간 성의식의 잔재물이자 결과가 리틀맘이다. 미성년자들이 거침없이 생각하는 성에서 나온것이다. 일종의 성교육과 성관념을 망각하여서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즉, 능력도없고, 부양할 자신도 없으면서 쾌락의 성을 즐기다가 늦게 알아버려서 아이를 출산하는것이 아마 리틀맘의 대부분일것이다. 그렇기에 신생아의 유기니 뭐니하는 뉴스가 종종보이는 것이다. 그들이 떳떳하다면 왜 아이를 버릴까? 사회통념상 아직은 미성년의 방임을 용납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자유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유와 방종은 틀리다. 자유는 그 행동을 함에있어서 책임이 있지만, 방종은 아무책임없이 무분별하게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이러한 방종을 사회에서 묵과할수없기에 그들이 비난을 받는것이다.
물론 임신을 했기때문에 그 아이를 낳은 건은 잘못한 짓이 아니다. 임신한 아이 지우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낳아서 키우는 것은 아주 대단한 일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삼는 건, 임신을 한건 잘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는 이유로, 임신을 한 것 마저도 잘한걸로 인정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몰래 돈을 훔쳐서 다 써버렸다. 나중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주인에게 가서 용서를 구했다고 치자. 돈을 훔치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훨씬 잘한 것이다. 그러나 용서를 구했다고 해서 돈을 훔친 것이 옳은 일이 되는 건 아니다. 돈을 훔친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다.
과연 그들이 아기, 원해서 가졌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걸 나쁘다고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그 아기가 생겼을때, '원치 않는 임신이라서 당황하지 않았나??' '아기가 생겨서 기뻤는가?'라고 되묻고 싶다. 아기를 낳은 것은 분명히 아기를 지운것보다는 백배, 천배 잘한 일이다. 만들어진 생명을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는 것이 분명히 아기를 죽인 것 보다는 잘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 능력이 안된다는 걸 파악하고, 애초에 생명을 만들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못한 것이다. 아이를 임신을 해놓고 책임조차 안지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 자신이 정말 결혼을 하고 싶어서..그리고 애를 키우고 싶어서 임신을 하고 애를 낳은 것이면 모를까, 실수로 한 임신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아기를 낳았다는 것으로 인해 임신한 것이 잘한 일이 되지는 못한다.
아무것도 아닌양 TV에 출현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는 리틀맘들에게 말하고 싶다. 더 잘못되는 일은 없게 하기 위해 아기를 최선을 다해 잘 키우라고... 더 이상 잘못이 커지지는 않게. 아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큰 사랑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키우라고...더이상 실수가 없도록 아기를 최선을 다해 잘 키우시기를 바란다. 자신의 잘못을 아이에게 탓하지 말고...
김우형(kwhwjj@naver.com, whcountry.cy.ro, 사진=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