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최고의 선수로 촉망 받던 영새(박건형). 영새에게 파트너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년간 포기하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찾겠다는 것과, 첫 사랑 세영을 잊겠다는 다짐. 어쩌면 이번 새로운 파트너와 3달 후에 있을 선수권대회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언니 대신 온 것이 밝혀지고 채린의 입국에 돈을 썼던 영새의 선배 상두는 채린을 술집에 팔아 넘긴다. 이백만원의 월급과 춤을 가르쳐 준다는 말에 희망을 잃지 않는 채린. 영새와 지냈던 며칠간의 따뜻했던 추억과, 연습실에서 본 아름다운 드레스와 슈즈를 기억하며 견뎌 내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처절하다...
해맑은 채린의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 맴도는 영새.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기만 한 채린... 절대 참견하지 않으리라 맘 먹었지만 도저히 놔둘 수 없어 그녀를 데리러 간다. “너 진짜 몇 살이야?”, “스물네..살이요....”, “거짓말 하면 버리고 간다!”겉으론 냉정한 듯 해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영새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채린. 마음속으로 되뇌어 본다. "두 달 후면...스무 살, 아저씨를 사랑해도 되는 나이가 됩니다.”
영새에게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채린. 영새의 전 파트너 세영이 그랑 알레그로(발레동작의 공중회전과 퀵스텝을 적용시킨 최고의 기술)를 추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채린은 그 기술을 배우길 원한다. 두 사람 사이에 신뢰 이상의 감정이 생기면서 댄스는 더욱 빛을 발하고... 한편 채린을 데려왔던 상두는 채린이 발군의 실력을 보이자 영새의 전 라이벌이자 재력가인 현수를 찾아가는데... - 출처 : 네이버 영화 - [ 평 ] 멜로 영화 이지만 코믹적인 요소와 춤이라는 것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해준다는 점... 현새의 뒷북치는 실없는 한마디 한마디 우습기 그지 없지.. ㅎ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이자 트레이너인 현새가 채린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면... 독특하고, 웃기지... ㅋㅋㅋ 혹독한 훈련을 버텨내는 채린도 대단하지만, 혹독한 훈련에 여기저기 상한 채린의 이곳 저곳을.. 다정하게 쓰다듬고, 보담아 주는 현새가 아니었다면... 채린도 그렇게 버티지는 못했을꺼야... 사랑이란 것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봐야 할까?? " 밀고 당기기 " 현새는 어찌보면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그런 남자라는거지 ㅋㅋㅋㅋ 혹독하게 훈련은 시키지만... 거부할수 없는 그 다정함 섬세함.... ㅎㅎㅎ 채린이가 키우는 반딧불이... 이 영화의 사랑이야기는 그반딧불이 사랑과 같다는점... 자신의 생명을 내놓을수 있을만큼의 운명의 사랑을 기다리는 그런 사랑... 어찌보면 참 미련한 사랑이지... 직접 찾아 나서면 될것을... 왜 미련하게 기다리기만 할까... 그렇게 영화에서 채린과 현새는 기다리기만 할뿐... 찾으려 하지 않았던지도 몰라... 그래도 마음속에 싹트는 사랑은 거부할수 없는 거라고 해야하나... 반딧불이가 유충에서 비로서 반딧불이 되어 빛을 발할때.. 그들은 서로에 마음을 확인하게 되지.. 그 오랜시간의 번뇌와 고통 기다림... 그런 것들이... 빛을 발할수 있었던건... 채린이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 춤... 그 춤을 현새가 아니면 추지 않으리라는 그 다짐.... 그 간절함과 완벽함이 현새와 채린에게는 빛이 되어, 그들에 사랑을 이어준게 아닐까 싶어... 여하튼... 이 영화는 춤이라는 것의 화려함과, 배우들의 실없는 대사와 코믹스런 연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라는점... 아쉬운 점은.. 너무 보여주기만을 추구한게 아닐까 싶어.... 춤이라는 것의 화려함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본질에 모습이 약화된게 아닐까 싶어.... [ 원이가 뽑은 명 대사 ]
" 아 ~~ 구두에 양말 신고 왔어..... "
- 현새가 채림을 공항에서 처음보고 하는말... ㅋㅋㅋ -
" 춤을 추는 동안만큼은 날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할테 니깐!! "
- 현새가 채림에게 춤을 가르쳐 주면서 하는말... ( 멋지면서 느끼한걸.. )
" 처음엔 춤을 출수가 없었는데.. 아저씨에게 배운 리듬대로 그렇게...... 난 항상 아저씨랑 춤을 추는거자나요... " - 채린이가 현새에게 전화로 하는말.. - " 당신을 먼저 만났다면 춤은 추지도 않았겠죠. " - 채린이 현수에게 하는말... - " 나 아저씨랑 춤추고 싶은데.... " - 채린이 마지막 부분에서 현새에게 하는말... ( 감동 감동... ) " 저 두사람 위장 결혼이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을거에요... " - 까메오 출연인 김지영이 하는말... ( 진정 사랑하면 남에게도 보이는 걸까?? ) " 지금내파트너는장채린이야 앞으로도그럴꺼구 .. " - 현새가 채린의 다친 말을 치료해주며 하는말.... ( 느끼해 -_-;; ) " 반딧불은 자기를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바보잖아 " - 현새가 떠나지 않고 자신을 찾아온 채린에게 하는말... - " 난 아저씨가 날 찾아와 줄줄 알았는데... 왜 찾아오지 않았어요.. " - 채린이 떠나지 않고 현새를 찾아가 하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