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기르던 개가 한마리 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새벽에 줄이 풀렸나봅니다
항상 묶어 키우던 개였구요 예방접종 광견병 주사 다 맞쳤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키우는동안 첨이자 마지막으로 줄이 풀린날 아침에 학교버스 기다리던 아이둘을 물었습니다 옆에 우리아이가 있었는데 개가 버스 기다리던 피해자아이한테 치댔나 봅니다 그러자 그아이가 소리 지르며 발로 찼고 개는 공격하는지 알고 물었나 봅니다
근데 문제는 그 부모들이 그걸 구실 삼아 많은 돈을 뜯어낼려고 합니다
병원비는 법적으로 제앞으로 청구 되는데 그외돈을 요구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모들에게 미안하게 됬지만 고의로 한일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자고 설득도 해보았지만 말이 도통 먹히질 않네요
결국은 경찰에 고소도 해놓은 상태고 민사소송도 할거라네요
정말 그 부모들 머리속 이해 않가네요
여기 시골 동네 입니다
전 여기 이사온지 얼마 않되구요
다 자기네집에도 개 한마리씩 키우고 오히려 자기네 개들은 더 무서운개들입니다
주사한번 맞추지 않고 무슨병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도 자식 키우지만 내자식 무사한걸 위안 삼기는 커녕 없는 광견병 걸렸다고 소문 퍼트리지를 않나
이걸 기회삼으려는 부모들 이해 안가네요
물론 제가 사죄표시 안한건 아니예요
그 아이들 입원해 있는동안 매일 병원 찿아가고 병원밥 맛없다고 하길래 곰국 고아다주고 제딴에는 한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 원하는건 치료비외에 저한테는 감당하기 힘든 합의금인지라 너무 힘드네요
병원도 의사가 퇴원해도 된다는거 자기네아이들 앞으로 들어있는 보험금 몇만원 타먹으려고 버티드라구요 이건 건보도 안되서 하루 병원비만 20만원 넘게 나오가든요 지근 제가 내야할 병원비만 300만원이 다 됩니다
여기 시골이라 말도 금방 도는데 듣기 민망한 제 소문도 퍼트리고 다니구요
형사 고발하면 제가 돈 좀 줄지 알았나봐요
근데 원하는데로 안해주니까
젊은 여자가 몸으로 떼우려한다니 별말 다 하고 다닙니다
정말 힘드네요
민사소송하면 어찌 되나요
알아볼때도 없구
형사고발도 했다는데 걱정이네요
내가 시킨것두 아니고 평소에 개 풀고 키운것두 아닌데 재수가 없으려니 개까지 속 썩이네요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