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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

답답이 |2006.07.13 00:49
조회 138 |추천 0

저는 자형과 같이 동업해요

지금 저 혼자  캔 맥주 한잔하고 있어요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요

돈도 서로 많이 투자했고 같이 고생도 했는데 갈수록 자꾸 뭔가가 모르게 벌어지네요

전 좀 외향적이고 제 자형은 넘 내성적이고

같이 중국에도 한달간 같이 있었어요

지금은 좀 규모가 있는 직수입 잡화점을 하는데

자꾸 우째 싸구려 천마트가 돼가는거 같기도 하구 ............................................

시작할때 이게 아닌데 하구 자꾸 혼자 한숨만 나오네용

그렇다고 혼자 뭐라 할수도 업구  또 자형은 기독교인이라  술담배 전혀 안하니

서로 탁 터고 시원하게 얘기 할수도 업구

걍  저혼자  맨날 밖으로 영업 다녀요

첨엔 같이 영업뛰고 열심히 하자고 햇는데 ㅈ전혀  나가질 않네요

그저 별 손님도 안오는데 계속 매장소매만 할려고 하는데 참내

참고로 저히는 도매전문이라  소매보단 영업으로 해서 박리다매가 원칙이거등요

한달째 남는게 업네요

생활비며 애들 학원비며 각종 세금 이구..............................................

술집에서 술도 못먹겠요

걍 슈퍼에서 몇개 사다 먹어요 

요즘 같이 비가 오니  더 서글프네요

이런말 정말 첨이네요 ....이렇게 라도 글을 쓰니 후련합니다

아내 한테 미안하네요   돈도 못벌어 줘서..

태풍도 지나가듯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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