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다룬 퀴어 멜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
(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
예매를하고 표를내밀고 막상 혼자 들어가려니까 이상야릇한 느낌?
주연배우 이영훈
"세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보고 많이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우연히 만나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극중 이영훈과 또 다른 주연배우 이한은 키스신은 물론 진한 베드신까지 연기해야 했다.
발레등 일찍 예술에 눈을 뜨신 어머니. '후회하지않아' 시나리오를 보시고는 출연을 권유하셨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한 뒤 "수고했다"며 아들을 격려함.
영화를 본 관객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ID 새벽국화는 "영화를 본 지 이틀이 지났는데도 영화 장면이 눈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이 영화를 볼 때 내가 성인이라는 걸 감사했다"고 적었다. ID 'keeptheeric'은 "여운이 얼마나 길었던지 영화가 끝나도록 맨 마지막까지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했으며, ID 지구인형은 "퀴어영화를 떠나서 영화 자체가 좋아요.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봐서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영화 관련 게시판에 글을 대거 올려 '아르바이트생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도 받고 있는 실정.
제작사 청년필름의 김광수 대표는 "관객 반응이 너무 좋아 처음엔 당황하기도 했다"고 웃으며 "동성애 영화를 쉽고, 직접적으로 다가갔던 게 좋은 반응을 얻은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도 호평에 한표!
끝내줬다.
이 영화 본지 열흘쯤 되었나보다.
여운이 며칠 가더라.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검색해보니 공감글 많네.
는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에서 나에게는 아직도 잊을수 없는 란 영화와 나란히 상금도 나눠 받았다고하네.(여튼 이런 냄새는 잘 맡는다니깐.ㅋ)
요즘 몇몇 인디 영화들. 놀라울 따름.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주었는데,
꼭 덧붙인것은 남자감독이 만든 게이영화인데 그들의 사랑을 너무나 잘 표현했단 말이야. 그 감성이 지대로이다는 것.
한번은 게이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잘 끌어냈을까!라고 반문했다.
오늘에서야 알게된 '퍽'은
감독분이 실제 '게이'시라네.
홍홍홍.
이제 이해가~
아이 쏘우트. 디 엔드.
(나도 영화본걸 후회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