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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말하는 추억은 그렇게...

윤태훈 |2006.12.05 03:18
조회 26 |추천 0

 

니가 말하는 추억은 그렇게...

 

따분했을지 몰라

지겨웠을지도 몰라

 

그저 가난한 남자 옆에서

그럭저럭 그저그런 장소들...

 

그래도 언제나 맞잡아 쥐고 다녔던 너의 손...

그건...

 

괜히 맞잡았던게 아닌...

 

그건 너에 대한 내 스스로의 다짐이었고,

너에겐 말하지 않았지만...

 

그건...

 

내 스스로 내 자신에 몰래했던

너에 대한 내 평생의 약속이었어.

 

반드시 너와 함께 이 세상이 마지막 빛을 보고 눈감겠다는...

 

내가 널 잃고도 아직 숨쉬는 이유가 그것인지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지 그랬어?...

그저 잠시만 더 내 곁에서 날 지켜봐주지 그랬어?...

 

돌아와, 어서...

 

내겐 심장이었고, 맹세였던 너...

 

니가 내게 말하는 추억들은

내겐 맹세들이었단다.

 

『Please... Be with me』

http://www.cyworld.com/go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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