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고 닦지 않고
빛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불타는 듯한 루비의 매혹적인 붉음도,
애수와 순결을 같이 갖춘 사파이어의 투명한 청색도,
사람의 혼백까지 삼켜 버릴 듯한 에메랄드의 심연처럼 깊은 녹색도,
모두 우수한 연마사의 뛰어난 솜씨를 거친 후에
비로소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비치게 된 것입니다.
by 박완서
Photo by Steve Spyda

갈고 닦지 않고
빛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불타는 듯한 루비의 매혹적인 붉음도,
애수와 순결을 같이 갖춘 사파이어의 투명한 청색도,
사람의 혼백까지 삼켜 버릴 듯한 에메랄드의 심연처럼 깊은 녹색도,
모두 우수한 연마사의 뛰어난 솜씨를 거친 후에
비로소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비치게 된 것입니다.
by 박완서
Photo by Steve Spy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