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기억하니..우리이쁜 옛추억들..
우리 처음 만난곳은 성당인데...
너는 나 기억못하고 성당에서한 체육대회에서 날 알았잖아 ㅋ..
너를 혼자 아무도 몰래 좋아한게 6개월쯤 될껄...?
그리고 너와 친해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널 꼬셨지...
난 거짓말 하지않았어...빼지도 않았고...일방적이었지...
좋아한다고...사랑한다고...남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내게 와 달라고...
남자친구랑 깨진 후에...당장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너무 행복해서 많이 기다리지도 못했었지..
너 알지..? 내가 너한테 고백하기전에...원래는...
바닦에 초를 하트모양으로 깔아놓구 밤되면 그 가운데에 널 불러세워놓구..
내가 준비한 멘트로 고백하려고 했었는데...
초 세우는중에...비오더라...잔비가 내려서 불켜놓면 꺼지구 키면 꺼지구..
혼자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사람들 쳐다보고..;
근데 참 바보같지...그모습을 너한테 들켜 버렸으니까..
너 뒤에서 내모습 보면서 많이 웃었을지도 몰라...
난 얼마나 슬펐는지...ㅠ
그후에 너 왔을때 나 아무것도 안한척...ㅋ;
근데 너 다보고 있었잖아...나 민망함이 어쩔줄 몰랐지 ..ㅎ;
그때 내가 이렇게 고백했잖아..?
"송이야 오빠는 해가빛을 잃을때까지 너만 사랑할께...^^* 오빠랑 사귀어 주겠니..?"
근데 너...오히려 나를 감동시켰잖아...
"해가 빛을 잃어도 오빠만 사랑할께요..."
사귀기전에도 난 열정적이었지;
너의 생일날 학교가기전 아침에 너네집복도 벽에
풍선으로 치장해놓구 "송이야 생일 축하해" 써놓구...
빼빼로데이때는 500원짜리 많이사서 하트모양으로 이어붙이고 가운데 리본장식 큰거 달고...
너의반에 찾아가 안겨주면서..."송이 내꺼다!!!" 외치구 도망가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투투" 되려구 12월 3일날 사귀려다가 기회 놓쳐서
2003년 12월 5일날 사겼잖아...ㅋ;
20일 되는 크리스마스 우리는 서로 "첫키스"라는걸 했었지...;
그때는 나 정말 황홀했어...
근데너 좀실망했었잖아!!ㅋㅋ; 첫키스하면 주변이 다 불켜지고
화려한줄알았다며 +_+ㅎ;하,,,;
그리고 2004년 4월2일...내생일 넌 내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주었고...
우리 잠깐 시간을 가진적도 있잖아...흔히 말하는 권태기때..;.;
차였던난...좋은친구로 남자고 이렇게 연락하면서 잘지내자고...
그러는 의미에서 마지칵으로 키스를 건네는데....
너 울면서..."이제 다시는 내가 아픈짓 안할래..."이러면서..
니가더 아팠다면서 나한테 돌아왔었잖아...ㅎ;
그때 내가 노력하고 약속지키고 너에게 더 잘해줬더라면...
지금도 후회를 해,..
거의 3년이 다된 2006년 9월 23일...새벽 6시경...
울아빠 돌아가시고...넌 사정때문에 못오고...난 화내고...
거의 3일을 내내 싸웠지 아마?;
연락이 없던 니가 만나자고 연락을 했어...
그리곤 날 버렸지...;
난 믿지않았어 헤어진걸...
또찾아가고 계속 연락하고...
하긴,..그때 내가 아빠잃은 슬픔으로 감정 조절이 안된건지...
슬픈지 아픈지 내가지금 뭘하는지 복잡했어..
그건 핑계고..슬퍼서 너한테 안기고 싶었을 뿐인데..
표현이 잘못 됬달까...? 뜻이 잘못 전달 됬달까...?
결국 우리 헤어진거였어...;
"나잊어줘 나도 오빠 잊을 수 있고 오빠도 나 잊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잊어
잊고 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아"
참많이 아픈 말이었어...죽을만큼...숨도 못쉴 정도로...
아찔해서 쓰러질뻔했는데...거기서 약한모습 보이고 너를 놔버렸다면
다시는 너 볼수 없을것만 같아서...그래서 계속 너 붙잡으며 내말좀 들어보라고
난 너 잊을 수 없다고...
너를 놓아야만 하는 시간이 왔을때...난 소리쳤지...
"이송이 사랑한다!!!"
그때 귀는 멍하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얼굴로 피가 쏵 쏠려서 머리가 압력을 못이기고
터질것만 같았고...결국 그것 때문에 몇일 고생했었지;;
그래도 너 안돌아 오더라 ㅋ;ㅋ;
그후에 안좋았던 얘기는 하지말고;
아빠 49제 있는날 돌아와서 누나가 쇼핑 하자고해서 쇼핑하는데
난 살것이 없더라구....그래서 지나가다가
옷을 봤는데 그냥 왠지 너를 주고 싶어라고..;
그래서 샀어...빨간털장갑과...너에게 필요한 두꺼운 머리핀...내가좋아하는 심플한걸로;
다시 찾아가지 않겠다고 연락하지않겠다고 너에게 약속했지만,...
그거 주면서 나 다시 연락하고 찾아올 꺼라고,,
안아주었지...그때 까지만도 너 다시 돌아올줄 알았어,..분위기 좋았으니까..;
근데 너 문자 날렸지...? 찾아오지말고 연락 하지말라고
무섭다고 두렵다고 사랑하니까 아픈거라고 알면 그만하라고..
그때 그냥 기다리려고 생각했어...너 남자생기면 그때...잊겠다고 말해주려고...
그전까지는 안잊는다고..못잊는거라면 너 잊혀질까봐...난 안잊을 거라고 말했었지...
근데 너 12월 5일 몇일 앞두고 남자 생겼더라...
싸이 맨날 니꺼 들어가서 보는데...그렇더라구...하...
그래서 생각했지..."아...이제 정말 잊어줘야지...그녀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아녀도 되겠지..그녀만 행복하면 되니까...그러니까 잊어줘야지..."
음...2006년 12월 5일,...아니 4일...12시 되기전...5일이 되기전...
내가 고백했던 장소에가서 3시간? 혼자 쑈했어 ㅎ;
알바까지 빼가며 그시간에 갔는데 너 혹시라도 나올까봐..;
풋...어리석었지;
2006년 12월 5일 부로 널 잊겠다고 다짐했어...
근데 이런거 생겨서 한번 써보는거야...그냥 써보는거야 다른뜻없어...ㅎ;
정말 행복하고...대학 좋은곳 가고 멋진남자 나보다 잘난 남자 만나서 잘살고.,.
혹여나 너 슬픈소식 내게 들려와도 돌아가지않을께...
니가 슬프고싶어서 슬픈것도아닌데...
나까지 찾아가면 너 더 아플테니까...
내가 널 잊고사는게 널 위한거라면...너에게 행복한 일이 될 수 만 있다면 난 그렇게해..ㅋ
그넫 그건 잊지말아라,..내가 너 잊어도 아예머리속에서 사라질때까지...
너 사랑한다는거...해가 빛을 잃을때까지 사랑한다는거...ㅋ
나요즘 그런 생각도해 ㅋ;
내가 정말 잘나서 빌게이츠처럼 부자되고 연예인 빰치게 잘생기고 쫙빠지면..
유명해지면...그때 니가 내게 흑심품고 다가와도 그걸 알면서도 널 사랑할것 같다고...
흑심품을 니가 아니란걸 알기에 그런생각도 가능한가봐...ㅋ;
이건 그냥 써보는거고 잊는다고 했으니까 잊을꺼야!!
잊을꺼야...정말...오해는 말고...하핫;
사랑한다....이송이...내 날개잃은 작은 천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