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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 놓지 말아줄래요...?

김두환 |2006.12.07 17:25
조회 27 |추천 0

그언젠부턴가 내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것들을 다 잊을수 있게끔 해준 당신에게

이자리를 빌어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사해하는지 온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어느누가봐도 당신에게 저는 많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학력이나 능력이나 그런 저를 당신은 가능성만을 보고, 또 지금껏 살아온 모습들이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들었다고 하며 그런 것들이 저를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 될거라며 제옆에

자리해 주었습니다.

제 자신이 열등감 때문에 당신 친구들과 자리를 함께하게 되면 먼저 묻곤 합니다.

내가 가도 되는 자리냐고, 나 때문에 불편하면 어떻게 하냐고......

그때마다 그사람 짜증 한번 안내며 제게 말합니다.

'나를 정말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사실만으로

같이가야 할 이유가 된다고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요즘 당신덕에 미뤄오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죠....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수있는 그런 남친이 되어줄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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